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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공방형 생활과학교실 ‘호평’
편집국 편집장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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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 ‘핀덴 베베’, 28~31일 COEX 베페 베이비페어 참가
편집국 편집장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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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센터, 29일 제3회 마을장터 ‘달시장’ 개최
편집국 편집장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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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영국문화원, ‘내가 꿈꾸는 영국’ 공모전 개최 기념 OX 퀴즈쇼 성황리에 마쳐
편집국 편집장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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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반쪽녀 김희은, 인형녀로 대변신한 화보 공개 깜짝
편집국 편집장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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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교육원, 17개국 교육자 ‘글로벌 시민교육’ 논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17개국 교육자가 함께하는 연수 프로그램이 오늘(21일)부터 한국에서 열린다. 한국 교육부가 주최하고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국제이해교육원(이하 아태교육원, 원장: 정우탁)이 주관하는 제14회 아태지역 교원연수(Asia-Pacific Training Workshop on EIU)는 교사 교육가 연수(Training of Trainers, TOT)형식으로, ‘글로벌 시민교육’을 주제로 하는 국제 연수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참가자들은 미얀마, 부탄, 베트남, 사모아, 우즈벡, 이란, 캄보디아, 호주 등 아태 지역의 다양한 교육적 현실을 반영하는 국가들을 대표하여 한 자리에 모이는 만큼 글로벌 시민교육을 교육 현장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저마다의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이 글로벌교육우선구상(GEFI)을 천명한 이후 유엔을 중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글로벌 시민교육(GCE)’은 특히 2015년 이후 국제사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글로벌 의제로 주목받고 있다. 유엔 시스템 하에서 글로벌 시민교육을 주도하고 있는 유네스코의 산하기관으로서 아태교육원은 지난해 글로벌 시민교육 전문가회의(Technical Consultation on Global Citizenship Education) 및 글로벌 시민교육 포럼(UNESCO Forum on Global Citizenship Education)을 공동주관하는 등 국제사회의 흐름에 발맞추어 왔다. 또한 올해에는 미얀마와 메콩 유역 교육자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교육’을 주제로 하는 찾아가는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러한 일련의 연수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필요에 따라 교육한다는 점에서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연수로서 기존의 일방적인 교육방식를 극복한 것으로 국제적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참가자들은 일선의 교사들로부터 교육 행정가, 연구자, 교사 훈련가, 유네스코 관계자들까지 다양한 배경과 경력을 가진 교육자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들은 프로그램 기간 중 강연과 워크숍뿐 아니라 DMZ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평화와 인권 등 글로벌 시민교육의 의제를 논의한다. 또한 다른 참가자들의 문화를 접하는 동시에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역할도 하게 된다. 유네스코 평화교육상 수상자인 토 스위힌 교수(유엔평화대학) 등 이번 연수를 진행할 전문가들 역시 한국, 말레이시아, 일본, 필리핀 등 다국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수 내내 팀을 이루어 참여적이고 능동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태교육원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설립 이후 매년 실시된 아태연수는 소위 선진국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아태지역 전문가들을 강사로 섭외한다는 원칙을 고수해왔다.
편집국 편집장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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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봉도서관, 2014년 2기 정규문화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인천광역시가 설립하고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수봉도서관(관장 송영숙)은 2014년 2기 정규 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8월 26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2기 문화프로그램은 정규강좌 “엄마와 함께 책 읽어요”, “와글와글 동화나라”, “독서랑 영화랑 생각담기”, “정보항해사”, “중학생을 위한 문학의 세계”, “우리네 冊 이야기”, “컴퓨터 기초”, “ㄱㄴㄷ이야기 학교” 등 8개와 재능 나눔 강좌 “꼬마 북만세”, “이야기가 있는 동화클레이”, “따뜻한그림백과 책놀이” 등 3개 강좌로 총 11강좌가 개설된다. 책을 매개로 한 독서 관련 강좌부터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취미강좌까지 관심 있는 지역 주민을 위해 다양한 강좌를 준비하였다. 특히 꼬마 북만세 등 3개의 재능 나눔 강좌는 뜻있는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를 통해 개설되어 도서관 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9월 16일(화)부터 11월 29일(토)까지 총 10주 과정으로 진행되며, 150명을 새로이 모집한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는 무료이며, 단 재료비 및 교재비가 있는 경우 수강생이 부담한다. 수강 신청은 8월 26일(화)부터 9월 12일(금)까지 수봉도서관 1층 로비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수봉도서관 송영숙 관장은 “독서진흥 관련 정규강좌와 재능 나눔 강좌 운영을 통해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도서관의 문턱을 낮추는 기회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봉도서관 홈페이지(www.slib.or.kr) 또는 전화 문의(032-875-9138, 032-870-91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편집국 편집장
201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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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 리턴 마이 바디 프로젝트 제안
편집국 편집장
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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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베카’ 뮤직비디오 전격 공개…9월 6일 개막 앞두고 ‘기대감 최고조’
편집국 편집장
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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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 S2B 청렴계약 우수기관 시상
편집국 편집장
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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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서관, 9월 ‘독서의 달’ 문화행사 풍성
책 읽기 좋은 계절 가을, 영종도서관에서 책과 독서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책 읽는 도시 인천’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이 운영하는 영종도서관(관장 심민석)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책으로 나누는 사람 그리고 마음’을 주제로 체험 행사, 전시, 강연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독서 진흥 행사를 진행한다. 체험 행사로 “내 인생의 책, 한 구절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본 행사는 ‘월 텍스트 아트’ 시민 공모전으로 시민을 대상으로 독서 중 감동적인 구절, 누구나 유쾌하게 웃게 해줄 책 속 한 구절 등을 공모하여 선정된 구절을 도서관 곳곳 벽면 및 유리창에 부착하는 행사이다. 본 행사의 시민 참여 기간은 8월 26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며, 해당 작품은 9월 23일부터 영종도서관 벽면 및 유리창 등에 전시된다.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15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9월 12일부터 13일 14시부터 17시까지 영종도서관 지하 휴게실에서 “책 속의 책: 북 커버 책갈피 만들기” 행사가 진행된다. ‘북 커버’는 제본이 완성된 책을 보호하는 겉표지를 뜻하는 말로 책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 책의 디자인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본 행사는 ‘북 커버’를 활용하여 책갈피 만들기를 진행함으로써 독서를 유도하고 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행사로 기획되었다. 책이 이어주는 시민 소통 프로젝트로 “책으로 달리는 파란 말” 행사가 진행된다. 본 행사는 도서관의 책이 가진 ‘사람과 사람 사이에 전달되고 공유된다.’는 특성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청마의 해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청마가 그려진 메모지에 책을 읽고 한 줄 서평 및 다음에 책을 읽을 사람에게 덕담을 적어 책갈피로 꽂아두는 것으로 영종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전시로는 세계적 권위의 영국왕립원예협회 식물세밀화 전시회(The Royal Horticultural Society Botanical Art Show)에서 한국인 최초로 2013 최고 작품상(Best Exhibit) 수상한 신혜우 작가의 ‘보태니컬 아트와 과학의 만남 - 신혜우 작가 세밀화展’가 로비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전시로 ‘이야기가 있는 도서展: 책과 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진행되며, 테마도서전으로 ‘가을날, 고전의 향기’가 3층 어문학실에서 진행된다. 영종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상설전시로 운영된다. 9월 18일 오후 7시부터 고미숙 작가 초청 강연이 진행된다. 본 강연은 영종도서관 인문학 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인문학 밀고 당기기” 세 번째 시간으로 고미숙 작가의 저서 ‘몸과 인문학’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접수는 9월 11일부터 선착순 전화(032-745-6006),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영종도서관 2014년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섬을 걷다” 세 번째 시간 ‘섬을 노래하다’가 진행된다. ‘말랑말랑한 힘’의 저자 함민복 시인과 강화에서 시를 쓰는 삶에 대한 강연과 시인이 시를 쓴 공간에 대한 탐방으로 구성된 강좌이다. 강연은 9월 20일 토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하며, 탐방은 9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접수는 9월 2일부터 선착순 전화(032-745-6008),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더불어 영종도서관에서 2014년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시민 도서관 동아리 확장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시민 도서관 동아리는 도서관의 소장 자료를 활용하는 시민 동아리로 8인 이상 구성된 개인·단체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도서관의 심사에 의해 선정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도서관의 공간(세미나실 및 소극장)을 제공하며, 우수 활동 동아리에 일부 활동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 영종도서관 관계자는 “영종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다채로운 독서진흥행사를 통해 시민과 도서관이 책을 통해 함께 한층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독서의 달의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종도서관 홈페이지(www.ylib.or.kr) 또는 전화 문의(032-745-6000, 032-745-600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 소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은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과 인천광역시 범시민독서운동 추진을 위해 2011년 6월에 설립된 국내 최초 도서관 전문 법인이다. 2014년 8월 1일자로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에서 인천광역시도서관발전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편집국 편집장
201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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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을 사로잡은 여배우 김성령, 강력하고 매혹적인 CH 캐롤리나 헤레라의 레드룩으로 시선집중
최고관리자 취재기자
2014-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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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다드펌, 문막공장 착공
최고관리자 취재기자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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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16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개최
대구--(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17일 -- 경상북도는 포항시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주관하는 ‘제16회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 참가신청을 6월 16일 부터 7월 1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대회는 전문성과 대중성을 높이기 위해 대회기간을 전년에 비해 1일 연장한 3일간으로 하며, 시상팀도 총 17개 팀으로 확대한다. 수상팀에게는 로봇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수상로봇 작품을 로봇상품으로 개발해 사업화하는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세계 로봇 유명인사 초청강연, 가족 로봇경기 등 여러 가지 체험프로그램 및 부대행사를 통해 일반 관람객들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회신청을 원하는 학교, 연구소, 기업체는 1인 이상 ~ 5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 한국로봇융합연구원 홈페이지(www.kiro.re.kr)를 통해 신청서 및 개발 계획서를 접수하면 된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한국지능로봇경진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창작 공모 방식의 로봇 대회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포항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국방 로봇 등 다양한 지능형 로봇을 겨루는 지능로봇부문과 로봇기술과 문화·예술을 융합한 퍼포먼스로봇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대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비롯해 총 17개 팀에 총 8천 5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지난 대회에서 퍼포먼스 부분의 대상을 받은 가산구리스팀은 2013년 11월에 MBC TV ‘라디오스타’에 출연해대상을 수상한 휴머노이드로봇으로 크레용팝의 ‘빠빠빠’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지능형로봇 부분 대상을 받은 ‘교육블럭 로봇’을 사업화하기 위해 금오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올해 2월에 ‘학생아이디어 사업화 기술이전 협약 체결식’을 맺었다. 교육블럭 로봇은 기술료를 받고 (주)라온솔루션과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하고, 제품생산 및 판매를 본격 추진하게 된다. 송경창 도 창조경제산업실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배출된 우수 기술에 대해서는 사업화를 통해 상용화하는 등 본 대회가 단순대회로 그치는 것이 아닌 로봇기술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대회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경상북도청
홈페이지: http://www.gyeongbuk.go.kr
언론 연락처
경상북도청 일자리경제본부 과학기술과 053-950-3747
최고관리자 취재기자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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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업계 최초로 ‘전선 포설 로봇’ 개발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17일 -- 대우조선해양(www.dsme.co.kr 사장 고재호)이 업계 최초로 선박과 해양플랜트에 들어가는 전선을 자동으로 설치하는 ‘전선 포설 로봇’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중앙연구원 산하 자동화연구그룹과 기계로봇연구그룹이 생산, 설계 조직과 협업을 통해 공동 개발한 ‘전선 포설 로봇’의 현장 적용을 6월 중순 최종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현장 적용이 완료된 전선 포설 로봇은 두 종류로, 굵은 전선을 설치하는 태선(외경 40mm이상 굵은 케이블)용 로봇과 그 이하 크기의 전선을 설치하는 세선(외경 40mm미만 가는 케이블)용 로봇으로 나뉜다. 압축공기에 의한 압력을 이용하는 공압 방식을 채택해, 안전성을 높이고 날씨와 무관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작년 말 양산보급이 완료된 태선(외경 40mm이상 굵은 케이블)용 로봇의 경우 현재 각 프로젝트별로 적용되고 있으며, 드릴십의 경우 전체 태선량 90KM의 약 30%를 포설 로봇이 담당하게 될 예정이다. 세선(외경 40mm미만 가는 케이블)용도 이달 중순부터 현장에 적용되기 시작했다. 통상, 상선과 해양플랜트에 설치되는 전선의 길이는 각각 약 200 Km, 약 800 Km에 달한다. 내부구조가 상대적으로 단순한 상선은 서울에서 강릉까지의 거리와 비등하고, 해양플랜트의 경우에는 서울과 부산을 왕복할 수 있는 길이의 전선이 포설된다. 로봇 개발 이전에는, 선박의 긴 직선통로 작업 시에는 윈치(도르래를 이용해 중량물을 들어올리거나 끌어당기는 기계) 등 기계장치를 이용했지만 곡선 구간에서는 모든 작업을 수작업으로 진행해 왔다. 선체 내부의 좁은 공간에서 진행되는 작업 특성상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작업자 일부가 근골격계 질환을 호소하는 등 작업계획 수립에 어려움을 겪었다. 견인력이 뛰어난 전선 포설 로봇의 개발로, 1m당 최대 15kg에 달하는 대형 케이블(외경 95mm급 고압선)도 쉽게 설치 및 해체가 가능해 졌다. 또한, 좁은 공간 내에서 수평·수직·곡선 작업을 모두 수행할 수 있어 작업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전선업체가 개발한 기존 유사 장치들의 경우, 직선 구간에서만 포설작업이 용이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이번 개발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작업 시간을 대폭 단축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적용 첫 해인 2014년에는 약 47억, 기계화율이 태선 90%, 세선 40%에 달하는 2017년에는 150억 상당의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업자들이 사용하는 근력량 또한 수작업 대비 70% 이상 감소해, 작업효율이 높아지고 근골격계 질환 또한 예방이 가능해 졌다. 자동화연구그룹 관계자는 “30년 넘게 전선 포설을 담당한 베테랑 작업자도 획기적인 기계라며 로봇개발을 반기고 있고, 오일메이저인 셰브론 社 또한 로봇의 안정적인 작업능력을 인정한만큼, 현장 적용을 적극적으로 늘려나갈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해당 로봇에 대한 40여건의 국내 및 해외 특허 출원 등록을 마쳤으며, 사외 판매 또한 추진할 계획이다.
출처: 대우조선해양 (코스피: 042660)
홈페이지: http://www.dsme.co.kr
언론 연락처
대우조선해양 홍보팀
최고관리자 취재기자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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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그린조이, 독거 어르신 위한 도시락 봉사활동 실시
최고관리자 취재기자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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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제30회 오송CEO포럼에서 국가 R&D 제도 및 제도개선 방향 살필 예정
청원--(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24일 --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류호영, 이하 ‘인력개발원’)은 오송 인근지역 산·학·연·관 CEO간의 정보 공유 및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제30회 오송CEO포럼을 6월 25일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충청북도, 식약처, 질병관리본부 및 오송생명과학단지 입주기업 대표 등 25개 회원기관 외에 미래창조과학부 배태민 성과평가국장이 특별히 참석하여 국가 R&D 제도 및 방향에 대한 특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포럼은 ▲ 미래창조과학부 배태민 성과평가국장 강의, ▲ (주)파이온텍 기관 소개 순으로 진행된다. 오송 CEO포럼은 2011년 12월에 발족한 이후 현재까지 총 29회가 진행되었으며, 오송 지역과 보건의료 분야의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창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소개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보건복지분야 공무원 및 종사자의 역량개발과 전문성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관련 인력 연간 약 12만명을 교육하고 있다.
출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홈페이지: http://www.kohi.or.kr
언론 연락처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경영기획부 유어진 주임 043-710-9116
최고관리자 취재기자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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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세계 최초 모바일 진단 장비 ‘GDS-모바일’ 개발
최고관리자 취재기자
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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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일렉트로 플레이팅·엔지니어스(EEJA), 유독성 화합물 배제한 무전해 치환 금도금액 선보여
도쿄--(뉴스와이어) 2014년 06월 17일 -- TANAKA 홀딩스 주식회사(본사: 도쿄도 치요다구, 대표이사 사장: 타나에 아키라)는 다나까 귀금속그룹의 도금 사업을 전개하는 일본 일렉트로 플레이팅·엔지니어스 주식회사(본사: 카나가와현 히라츠카시, 대표이사 사장: 타나카 코이치로, 이하 EEJA)가 시안 화합물을 포함하지 않는 무전해 치환 금도금액 ‘LECTROLESS IGS2020’을 제공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비시안 금도금액으로 시안계 금도금액과 동등한 퍼포먼스를 실현 ‘LECTROLESS IGS2020’은 니켈이나 팔라듐 위에 금도금 가공을 할 때 이용되는 완전한 비시안화의 무전해 치환 금도금액이다. EEJA는 도금액의 조성을 재검사하여 기존의 비시안 치환 도금액에 비해 석출(막 형성)시간을 10~30분에서 5~10분 정도로 단축할 수 있고, 석출의 편차를 억제하는 등 시안화금칼륨(이하 PGC)을 이용한 시안계 치환 금도금액과 동등한 특성을 발휘하는 금도금액 개발에 성공했다. 금도금의 막 두께도 기존의 비시안 치환 금도금액에 비해 높은 속도에서 0.03~0.1마이크로(마이크로는 100만분의 1)미터의 금 석출이 가능하게 되어 반도체 패키지 기판을 비롯한 제품에도 대응할 수 있는 생산성이 확보되었다. 또한 고객은 새로운 설비 투자를 하지 않고도 기존과 같은 프로세스로 도금 가공을 할 수 있다. ‘LECTROLESS IGS2020’의 특징 - 완전한 비시안화 - 기존의 시안계 치환 금도금액과 동등 이상의 석출 속도, 저막 두께 편차(CV값<10%), 석출 속도: 니켈 위 0.05마이크로미터/5분, 팔라듐 위 0.05마이크로미터/8분 - 기존의 비시안 도금과 같은 동작 온도(50~60℃)에서 2배 이상의 석출 속도 - 니켈 과잉 부식을 억제 - 새로운 설비 투자가 불필요 - 반도체 패키지 기판 등에 대한 응용 프로그램에 대응 가능 시안계 금도금액을 비시안화할 때의 과제 반도체 부품 등의 니켈 또는 팔라듐 위에 도금 가공을 할 때는 현재 PGC를 이용한 도금액이 주류이다. 그러나 PGC와 같은 시안 화합물은 독성이 높아 작업 환경의 안전 설비가 필요할 뿐만 아니라 도금액 배수 처리의 미비로 인한 자연 환경에 미치는 악영향이 우려되고 있어 중국을 비롯하여 세계적으로 법 규제를 실시하고자 하는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다. 따라서 귀금속 업계에서는 시안 화합물을 포함하지 않는 비시안 무전해 금도금액의 개발이 과제로 남아 있었다. 금도금액의 비시안화를 실현할 때 시안 화합물 대신 아황산금염을 이용하는 기술은 이미 확립되어 있지만, 제조 용도는 웨이퍼 등의 전해 도금에 한정되어 있어 패키지 등의 기판 용도로 이용할 수 있는 무전해 도금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었다. 무전해 치환형 금도금 프로세스 반도체 부품 등의 제조에 이용되는 도금 가공 기법은 금속이 용해된 수용액에 피도금재를 침지하는 습식 도금법이 일반적이다. 습식 도금법은 전해 도금과 무전해 도금의 2종류로 크게 나눌 수 있으며, 무전해 도금은 치환형과 자기 촉매형(환원형)으로 분류된다. 대표적인 무전해 치환형 금도금 가공이란 금 이온을 포함한 도금액에 니켈로 피복된 피도금물을 넣고 니켈이 용출할 때 피도금물 표면에 남긴 전자로 금 이온이 이동하여 전자와 결합함으로써 메탈화(니켈 속의 전자가 도금액의 금과 “치환”)되어 금의 막을 형성하는(석출) 프로세스이다. 이번에 EEJA가 제공하기 시작하는 ‘LECTROLESS IGS2020’은 피도금물을 피복하는 니켈의 과잉 부식(산화)을 억제하는 액 안정성을 실현했다. 이와 같은 양호한 석출 특성으로 고객님은 납땜 가공에서 신뢰성 높은 접합이 가능하다. 뉴스: http://www.acnnewswire.com/clientreports/598/0617_KO.pdf TANAKA 홀딩스 주식회사(다나까 귀금속 그룹의 지주 회사) 본사: 도쿄도 치요다구 마루노우치 2-7-3 도쿄 빌딩 22층 대표: 사장 겸 최고경영자 타나네 아키라 설립: 1885년 법인 등록: 1918년 자본금: 5억 엔 전체 그룹 종업원 수: 3,895명(2012년) 총 그룹 매출액: 8,392억 엔(2012년) 그룹의 주요 사업: 귀금속(백금, 금, 은 및 기타) 및 각종 산업용 귀금속 제품의 제조, 판매, 수출입 및 귀금속 회수 웹사이트: http://www.tanaka.co.jp(그룹), http://pro.tanaka.co.jp/kr (공업용제품) 일본 일렉트로 플레이팅 엔지니어스 주식회사 약칭: EEJA (Electroplating Engineers of Japan Ltd.) 본사: 카나가와현 히라츠카시 신마치 5-50 대표: 대표이사 사장 타나카 코이치로 설립: 1965년 자본금: 1억 엔 종업원 수: 90명(2012년도) 매출액: 243억 3300만 엔(2012년도) 사업내용: 1. 엔손(Enthone) 그룹과의 기술 제휴에 의한 셀렉스(SEL-REX) 귀금속·비금속 도금액, 첨가제 및 표면처리 관련 약품 개발, 제조, 판매, 수출업 2. 도금장치 개발, 제조, 판매, 수출업 3. 그 밖의 도금 관련 제품 수입, 판매 웹사이트: http://www.eeja.com/ 다나까 귀금속 그룹 소개 다나까 귀금속 그룹은 1885년(메이지18년) 창업 이래, 귀금속을 중심으로 한 사업 영역에서 폭넓은 활동을 전개해 왔습니다. 2010년4월1일에 TANAKA홀딩스 주식회사를 지주회사(그룹의 모회사)로 하는 형태로 그룹 재편성을 완료했습니다. 지배체제를 강화함과 동시에 신속한 경영과 보다 빠른 업무 집행을 효율적으로 이루어나감으로써, 고객 서비스를 더욱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귀금속에 종사하는 전문가 집단으로서 각 그룹 회사가 연계, 협력하여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본 국내에서는 톱클래스의 귀금속 취급량을 자랑하는 다나까 귀금속 그룹에서는 공업용 귀금속 재료 개발부터 제품의 안정된 공급, 장식품과 귀금속을 활용한 저축상품제공 등을 오랫동안 실시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그룹 전체가 귀금속에대한 프로로서 고객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계속해서 공헌해 나가고자 합니다. 다나까 귀금속 그룹 핵심 8개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 TANAKA홀딩스 주식회사, 순수 지주회사 - 다나까 귀금속 공업 주식회사 - 다나까 귀금속 인터내셔널 주식회사 - 다나까 귀금속 판매 주식회사 - 일본 일렉트로플레이팅 엔지니어스 주식회사 - 다나까 전자 공업 주식회사 - 다나까귀금속 비즈니스 서비스 주식회사 - 다나까 귀금속 쥬얼리 주식회사
출처: TANAKA홀딩스
홈페이지: http://www.tanaka.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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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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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취재기자
2014-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