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우리 굽이굽이 에워싼 운해를 뚫고 붉은 여명이 주위를 물들인다. 지리산 노고단에서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는 해돋이를 만났다. 영광이다. 환상적인 모습에 더 이상의 감탄사도 미사여구도 필요 없다. 이래서 지리산은 장엄하다. <사진=노고단에서 송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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