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에서 만난 보라색 야생화가 귀하게 느껴진다. 자연이 발현한 아름다운 빛깔이다. 감히 인위적으로 흉내낼 수 없다. 완만한 탐방로를 따라 고귀한 빛깔로 피어나는 야생화가 정겹다. 여행객들도 정겨운 얼굴로 꽃들에게 화답한다. <사진=전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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