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 유람선 ‘SYMPHONY OF THE SEAS’ (바다의 교향곡).
CNN 보도에 따르면 곧 지중해를 운항한다.
길이는 1188ft (360미터).
높이 10층에 엘리베이터가 24개, 객실이 2759개다.
여행객 6680명, 승무원 2200명 등 모두 9천명이 동시에 탑승 가능하다.
한국에서 가장 높고 큰 롯데월드타워 건물의 상주인구가 15000명이다. 인구규모에서 이 유람선의 상주인구는 그 건물의 5분의 3이다. 롯데월드타워 건물의 반 정도 규모의 배가 지중해에 떠다닌다고 상상하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중앙공원에는 20000 그루의 열대식물이 심어져 있다.
슬라이더 등 놀이시설이 곳곳에 갖춰져 있다.
레스트랑이 22개, 수영장이 24개다. 유람객들을 위해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고 한다. 3년의 공사기간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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