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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들어 과천자이 전용 59㎡ 14억8500만원에 거래 2022-09-23 13:09:48


과천자이 아파트단지 전경.  이슈게이트 



재건축을 앞두고 지난 1일 이주를 시작한 과천시 주공4단지 전용면적 60.83㎡(10층)가 지난달 30일 8억8680만원에 매매됐다.

이 평형대는 지난해초만해도 13억원에 거래됐다.

현재 매물 호가는 13억원 정도인데 최근 거래는 없다. 


이번 거래는 직거래로 신고됐고 매매가격이 매물호가와 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미뤄 실수요자 거래가 아닌, 조합 현금청산 등 비정상적 거래로 분석된다. 

개인이 소유한 물건이 아니고 지방의 공기관 소유여서 현금청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신축 아파트 과천자이 26층 전용면적 59.95㎡가 9월1일 14억8500만원에 거래됐다. 

호가와는 대략 4억 정도 차이난다. 

최근 과천자이 59형 매물은 19억원에 나와 있다.


23일 현재 과천에서 아파트거래는 지난 8월 4건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과천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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