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빛 축제가 설연휴가 끝나는 24일까지 계속된다.
과천 빛 축제는 과천 중앙공원 일원에서 지난해 12월22일 시작, 15일 끝날 예정이었다.
과천시 빛축제가 열리는 과천중앙공원의 휘황찬란한 모습. 과천시는 빛축제를 설연휴가 끝나는 24일까지 연장한다. 과천시
과천시는 13일 “시민들의 열띤 호응과 성원에 힘입어 설 연휴(~1/24)까지 연장하기로 결정되었다”며 “빛 축제에 놀러 오셔서 환한 겨울밤에 추억 담아가세요”라고 했다.
과천시는 “연장기간(1/16~24일)에 행사부스는 운영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점등시간은 평일(오후 6시 ~ 밤 10시), 주말(오후 6시 ~ 밤 11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