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전체기사 따스한 대지의 기운 2023-03-15 11:26:49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라인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 100% - < 봄 맞으려 >봄이 우리들을 부릅니다 어서 오라고 손짓합니다 따스한 대지의 기운이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꽃들이우리 함께 봄 맞으려 산과 바다로 그리고 들녘으로 손 벌리며 달려 나가자구나!달려 나가자구나!~ 어느 날 봉은사, 서울대공원에서, 글 사진= 박시응 뉴스 너머 이슈- 시대를 읽는 이슈게이트 박시응 park661177@naver.com <저작권자 이슈게이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라이브리 댓글 작성을 위해 JavaScript를 활성화 해주세요
스토리&토픽 어린이예술학교 ‘도전! 민요대장 2기’신청 접수 5월 11일부터 10월 26일까지 경기소리전수관에서 (사)한국경기소리보존회가 주최, 주관하고 문화재청, 과천시가 후원하는 2024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어린이예술학교 ‘도전! 민요대장 2기’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어린이예술학교 ‘도전! 민요대장’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참여하는 전통예술 교육을 통해 무형문화재... 제16회 전국입지효무용대회, 내달 6일 과천시민회관서 열려 과천시와 사단법인 한국효문화센터(이사장 최종수)가 주최하고 입지효무용대회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전국입지효무용대회”가 4월 6일(토)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소극장에서 개최된다. 전국입지효무용대회는 효와 춤을 매개로 자신의 소질을 개발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양성 및 효의 사회적 가치 ... 과천시,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과천! 모바일 스탬프 투어’ 4~10월 과천시 관내 역사문화 관광지 총 10곳 스탬프 투어과천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올해 10월까지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과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추진한다.투어 장소는 과천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관광지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과천추사박물관 △과천향교 △온온사 △과천문화원(과천사료박물관) △경기소리전수관 △... 봄비의 함성 봄 비 새로운 탄생을 위하여 겨우내인고의 시간을 견디며 응축의 시간을 보낸 생명들,봄비가 내리니 이때라는 마음으로 하루가 다르게 주위를 환하게 수놓는 생명들의 함성,사방이 막혀 답답한 우리들 가슴에 피어오르는 생명들의 따스한 온기가 가득 스며들길 두 손 모아 소망합니다.~ 어느 날 새벽길에서 글 사진=박시응 과천시, 제1회 맛집 경연대회 연다 과천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외식 업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맛집 선발대회’를 개최한다.맛집 선발대회는 올해 처음 열린다.과천시는 이를 통해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우수 업소 발굴과 육성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맛집 선발대회에는 브랜드 가맹점(프랜차이즈) 업소를 제외한 관내에 소재한 외식 업소는 모두 참가가 가능하다. ... 말과 함께 하는 과천 경마장의 색다른 벚꽃 축제 과천 경마장 렛츠런파크 서울은 과천의 숨은 벚꽃 명소다.오는 3월 29~ 4월 21일까지 2024 렛츠런파크 서울벚꽃축제가 열린다. ‘벚꽃야경-The Miracle Night’라는 주제의 이번 벚꽃 축제는 야간경마도 함께 열려 봄꽃과 레저의 만남이라는 이색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야간 경마는 4월 12~21일까지 진행된다.과천경마장 금동마상~실내마... 과천 네둥이 첫돌... 복지·여가부 차관부부 깜짝 축하 과천 네둥이가 16일 첫돌을 맞았다. 지난해 3월16일 태어난 네쌍둥이 리지(여), 록시(여), 비전(남), 설록(여)은 건강한 모습이었다.과천시에 거주하는 송리원(41)·차지혜(39)씨 부부는 1년 전 국내 처음으로 초산 기준 네쌍둥이 자연분만에 성공했다.네둥이 첫 생일을 하루 앞두고 15일 네둥이 집에 깜짝 손님이 방문, 축하했다. 축하 방문자... K&L 뮤지엄, 젊은 작가 빌리 바길홀과 마크 생부쉬 2인전 K&L 뮤지엄이 3월 28일부터 5월 26일까지 런던과 뉴욕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작업 활동 중인 빌리 바길홀(Billy Bagilhole)과 마크 생부쉬(Mark Sengbusch)의 2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며 열리는 이번 전시 ‘Under the Tree Trunk ’ 는 모호하게 남아있는 어린 시절의 기억에서 파생된 아름다움과 감각의 세계 깊숙이 자리 잡... 함께 걸을 네가 있기에 < 삶 >지난 날너와 나기쁜 날보다 외로운 날이 더 많았다앞으로의 시간 또한,그러함에도 살아 왔고 살아야한다사라지는 그날까지 너와 나살려는 의지와뭇 생명들의 살라는 외침을 결코 외면할 수 없기에아니지난 시간함께 걸었던 네가 있었고앞으로의 하루하루도함께 걸을 수 있는 네가 있기에~ 어느날 새벽녘에 글 사진= 박시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