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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아파트 공시가 많게는 4억 이상 하락... 하락률 10단지 최저 2023-03-25 13:00:30



과천시 아파트 공시가격은 단지별로 마이너스 32%~마이너스 15%로 편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재건축을 추진 중인 구축 단지의 하락률이 작고 신축 단지가 크게 떨어졌다.


재건축을 추진 중인 과천주공10단지는 올해 공시가격 하락률이 -15%로 과천시내 단지 중 최저를 기록했다. 이슈게이트 


25일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 따르면 과천에서 공시가 하락률이 가장 낮은 단지는 재건축 추진 중인 10단지로 -15% 하락했다. (2층 전용면적 105.27㎡, 16억6200만원→14억100만원)


역시 재건축 단지인 ▲9단지는 -19% ( 2층 47.3㎡, 8억2200만원→6억6600만원) ▲4단지는 -20% (2층 59.84㎡, 8억5500만원→6억7800만원) ▲5단지는 -22%(10층 124.03㎡ 17억2900만원→13억5000만원) ▲주공8단지는 -25%(10층 83.2㎡, 11억7400만원→9억9300만원) 하락했다.


반면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7-1단지) –32% (2층 전용면적 84.99㎡, 14억4500만원→ 9억8700만원, 4억5천8백만원 하락) ▲ 래미안슈르(3단지) –32% (2층 84.946㎡ 10억8100만원→7억3400만원) ▲ 래미안센트럴스위트  -30% (2층 84.93㎡, 13억1300만원→ 9억1700만원) ▲ 과천위버필드 –28% (2층 84.98㎡, 14억4900만원 →10억4500만원, 4억 하락) ▲ 래미안에코팰리스 –27% (3층 84.947 ㎡, 11억6200만원 →8억5100만원) ▲과천센트레빌아스테리움 –27% ( 3층 84.83㎡, 12억8100만원→ 9억3100만원)  ▲과천푸르지오써밋 –26%(3층 84.9364㎡, 14억2900만원 →10억5700만원)를 기록했다.


올해 과천시내 신축 단지 하락률 –26~-32%는 서울(-17%) 경기도(-22%)보다 높다.


지난해에는 과천 주공 5단지 공시가격이 30~34% 인상해 과천시내에서 가장 많이 올랐지만 올해는 지난해 상승분의 3분의2정도 하락했다.

지난해 16~17% 오른데 그친 주공 10단지는 올해 15% 하락, 큰 변동이 없었다. 반면 지난해 래미안슈르 상승률이 15% 가량인데 올해 하락률은 배로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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