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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지정타 S2 디에트르, 공사장 출입구 문제로 ‘조건부 착공’ 2024-06-14 12:50:01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공사현장. 오른쪽에 접한 아파트가 오르투스다.  이슈게이트 



분양을 앞두고 착공계를 낸 과천지식정보타운 S2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에 대해 과천시가 조건부 착공 허가를 내준 것으로 14일 알려졌다. 


조건부 착공 허가가 난 것은 공사차량 출입구 위치가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S1 푸르지오 오르투스 주민들은 지난 3일 과천시 분양가 심사위가 열리기 앞서 오르투스 단지 맞은편 공사차량 출입구에 대한 착공반대 민원을 집단 제기했다.


 대방건설 측이 과천대로 쪽으로 출입구를 내겠다고 했지만 상수도관이 묻혀 있어 세 군데 터파기 테스트를 한 뒤 출입구 위치를 확정하는 방안을 수자원공사 측과 협의 중이라는 것이다. 


터파기 등 협의 절차는 한 달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이 같은 내용은 13일 과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과천시 도시정비과(과장 김정운)가 밝혔다.


과천시는 “S2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공사차량 출입로 착공 민원이 발생해 아파트쪽을 피하라고 했는데 공사 출입로를 내려는 북측에 상수도관이 묻혀있어, 수자원공사 측이 노후화로 인해 자칫하면 누수가 생길 수 있다는 점에서 세 군데 터파기를 해서 변형이 오지 않도록 하라고 해 조건부 승인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0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할 예정인 과천 디에트로 퍼스티지 조감도.  



시의원들은 오르투스 입주민들이 걱정하는 것이 터파기를 했는데 문제가 생겨 북측으로 출입로를 못 낼 수도 있다는 불안감과 함께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시공사 손을 들어줄까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운 도시정비과장은 “북쪽 아닌 다른 곳으로 출입구를 내더라도 아이들의 안전에 간섭받지 않는 곳으로 할 것”이라며 “공사차량 외 인부들의 승용차도 있는데 시간대를 분리해서 어린이 통학과 간섭이 안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사무감사에서는 S2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가 전용 59형 740가구인데 주차 대수가 2.16대면 과하지 않느냐, 이게 분양가 상승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느냐라는 질의가 나왔다.


과천시는 “요즘은 1가구 2차량이 많다. 건설사는 아파트 브랜드 가치를 위해 기준을 높이는 경우가 있다”라고 했다. 

분양가에 대해선 “과천시의 경우 택지비가 분양가에 주로 영향을 미친다”라고 했다.



S2 과천 디에트르 퍼스티지 분양가는 지난 3일 분양가 심사위가 3.3㎡ 당 3335만원으로 제안했다. 

대방건설은 오는 20일 입주자모집공고를 낼 예정이다. 

과천시민들은 30%를 배정받는다. 경기도 20%, 수도권 5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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