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을 진행 중인 과천89단지는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석면해체 제거작업을 할 예정이다. 이슈게이트
과천주공 89단지재건축 조합이 4일부터 석면해체 작업에 들어간다.
예정대로 석면해체 제거 작업이 마무리되면 내년 4월 이후 건물철거 작업을 할 수 있다.
3일 과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과천주공 89단지재건축조합(조합장 이형진)이 지난달 말 신청한 석면해체작업감리인에 대해 과천시가 이날 승인했다.
이 석면해체작업감리인은 4일부터 89단지에서 감리 활동을 시작한다.
관련 법률에 따라 89단지 건물의 석면해체를 위한 밀폐, 비닐보양, 음압시설 등에 대해 적절하고 안전하게 진행되는 지 등을 지켜보게 된다.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주공89단지 재건축 조합이 예정하고 있는 석면해체 기간은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6개월이다.
조합 측은 이 같은 기간과 내용을 고용노동부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89단지 인근엔 관문초등학교가 위치한다. 학교 인근 건물 동수는 3개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건물동에 대해선 방학 중 해체 제거작업을 벌여야 한다.
과천시는 체계적인 석면감시를 위해 측정기관인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과 석면 비산정도 측정 용역계약을 체결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은 89단지 석면햬체 제거작업 기간 중 주 1회 측정하고 조사 다음날 과천시청홈페이지에 결과를 공개한다.
89단지재건축조합에서도 자체적으로 매일 석면비산 정도를 측정해 결과를 과천시청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시민석면감시단은 89단지 조합원을 뺀 10명 정도가 활동할 예정이다. 시민석면감시단은 지난달 푸른과천환경센터에서 위탁교육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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