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이 지난해 9월 에어드리 공원 놀이터를 둘러보고 있다. 자료사진
과천시 ‘에어드리공원 숲속 책마을 놀이터’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에 선정됐다.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에 따라 어린이의 안전한 놀이환경 조성을 장려하고, 우수 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2012년부터 행정안전부가 매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전국 8만 4천여 개 어린이놀이시설 중 시도 및 교육청 추천을 받은 46개 시설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전국 8개소가 선정됐다.
과천시의 ‘숲속 책마을 놀이터’는 ‘책과 숲’을 주제로 한 창의적 놀이공간이다.
▲숲속 이야기정원 ▲모래놀이터 ▲바닥분수 ▲황톳길 ▲줄타기 체험공간 등 다양한 놀이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아동의 발달 특성과 흥미를 반영한 설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체계적인 안전관리계획과 정기점검 운영체계도 마련돼 안전성과 완성도를 동시에 인정받았다.
우수 어린이놀이시설에 선정된 놀이터는 인증서와 인증판을 수여받는다.
또 향후 3년간 ‘우수 어린이놀이시설’로 인정받게 된다.
이 놀이터는 2023년 12월 조성을 완료하고 2024년 봄 시민에게 개방됐으며, ‘자연 속에서 책과 놀이가 만나는 공간’을 주제로 목재 중심의 친환경 놀이기구, 독서 공간, 탐험형 놀이대 등을 설치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공간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에어드리공원 숲속 책마을 놀이터는 아이들의 웃음과 시민의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이자 과천의 품격 있는 생활문화를 상징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창의적인 놀이환경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