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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하락, 왜? 2026-01-21 16:20:09


여론조사기관 ”민주당 공천헌금 의혹 확산과 이혜훈 반대여론에도 미온적 대응이 원인“ 






21일 공개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사진) 지지율이 52.0%로 나왔다. 

19~20일 전국 성인 1천10명을 대상으로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다. 2주 전 조사때보다 3.8%포인트 하락했다. 부정평가는 3.1%포인트 늘어난 42.1%였다. 


지지율 하락의 가장 큰 요인은 ‘공천헌금 의혹 확산에 따른 도덕성’ 논란과 '이혜훈 장관후보자 감싸기'에 따른 중도층과 진보층의 대거 이탈 때문으로 분석됐다. 2주전 조사보다 중도층은 11.0%p 하락, 진보층은 6.3%p 하락했다. 


는 "여권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으로 정부여당의 도덕성 논란이 커지고, 이혜훈 장관 후보자의 여러 의혹들이 연일 불거진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꼽힌다"며 "특히 이혜훈 후보자에 대한 반대여론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정문회를 지켜보자’며 미온적으로 대응한 것이 중도층(11.0%p 하락과 진보층(6.3%p 하락)의 반감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2.4%p 하락한40.9%, 국민의힘은 종전과 같은 33.0%로 나왔다.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 의결한 데 대해서는 '잘한 결정'이라는 응답이 41.6%로, '잘못한 결정'이 30.2%로 나왔다. '잘 모르겠다'는 28.1%였다.


더불어민주당 내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한 특검 도입 필요성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는 응답이 63.1%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필요하지 않다'는 18.2%에 불과해, 진보층 내에서도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5.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19일 공개된 리얼미터 조사(에너지경제신문 의뢰)에 따르면 로 12~16일 전국 성인 2천516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3.7%포인트 하락한 53.1%를 기록하며 3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부정 평가는 42.2%로 4.4%p 상승했으며,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4.8%였다.


<리얼미터>는 “정부의 검찰개혁안(중수청·공소청법)을 둘러싼 당정 간 이견 노출과 여권 인사들의 공천헌금 의혹 등 도덕성 논란이 겹치며 지지율이 하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무선(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9%포인트. 응답률은 각각 4.5%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22일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9∼21일 전국 성인 1천1명을 대상으로 전국지표조사(NBS)를 실시한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2주 전 조사 때보다 2%포인트 낮아진 59%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2%포인트 높아진 31%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40%로, 2주 전보다 1%포인트 높아졌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3%포인트 급락한 20%로 나왔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20.2%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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