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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VID' 대신 'PVID'...더 강한 요구 내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 마이크 폼페이오(55)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 비핵화 문제와 관련해 기존의 'CVID' 대신 'PVID'라고 해 눈길을 끈다. AFP통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2일(현지시간)...
-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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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보수의 상징 매케인 회고록 “정치가 겸손하지 않으면 세상 갈가리 찢겨 ”
- 존 매케인(82.1936년생)은 미국의 보수정치의 상징이다. 공화당 애리조나주 연방 하원의원을 거쳐 내리 6선 상원의원을 하는 동안 자신과 정파의 이익보다 인권...
-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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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중은 개·돼지’ 발언 나향욱 ‘파면’에서 ‘강등’으로
-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파면된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징계가 ‘파면’에서 ‘강등’으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
-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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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김정은 회담 성공할까; 실패한 정상회담이 더 많다
-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가 1950년 정상회담(Summit)이란 용어를 만든 건 최종 결정권자인 정상간 협상이 전쟁을 피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초강국 ...
- 2018-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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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관광객 북한 교통사고 때 마오쩌둥 손자도 사망"
- 지난달 22일 북한에서 32명이 사망한 대형 교통사고가 나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병원과 평양주재 중국대사관을 찾아 죄인처럼 머리를 조아렸다. 북한 당국은...
- 2018-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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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중권 “문 대통령 팬덤, 태극기 부대와 똑같아질 수 있어”
-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의 팬덤이 불안하다"며 "결국 태극기 부대랑 똑같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진 교수는 30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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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민의 호소 “문 대통령 뜨거운 가슴 못지않게 차가운 머리 가져야 ”
- 어느 때보다 정치지도자의 용기가 절실하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30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은 일독할 만하다. 바른 말을 하는 정치인이 많이 나와야 이 시...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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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파 득세의 상징... 상관 투서한 김도현 베트남 대사로
- 2003년 말 외교부 북미국 과장급 선배가 사석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청와대의 대미 외교정책을 비판했다. 김도현은 당시 북미국 서기관이었다. 김도현은 청와대...
- 201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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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란스러운 대입제도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에 김영란 전 대법관
- 김영란(62) 전 대법관이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을 위한 '공론화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됐다. 김 위원장은 대법관과 국민권익위원장을 지내고 '부정청탁 및 금...
- 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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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터 차 판문점 회담 “비핵화에서 어떤 진전도 없어”
-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는 28일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에 대해 “비핵화에서 어떤 새로운 진전도 낳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분위...
- 201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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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폼페이오 미 국무 상원 인준 무난하게 통과...트럼프에 힘 실려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장관 후보자의 미 의회 인준이 무난하게 통과됐다. 미 상원은 26일(현지시간) 전체 회의를 열고 폼페이오 내정자의 인준안을 찬성...
- 2018-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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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미국 대사로 오는 대북 원칙론자 해리스 태평양사령관
- 해리 해리스(62) 태평양사령관이 주한 미국대사로 온다. 모친이 일본인인 일본계로 북·중 강경파다. 부친, 부인까지 해군 가족이다. 호주 대사로 내정됐으...
-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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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터 차 “북한 핵무기 보유국 선언에 미국, 평화협정 줄 건가?” 물어
- 미국내 대북온건파로 분류되는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교수가 북한 '핵·미사일 시험 중단 및 풍계리 핵실험장 폐기' 선언을 저평가...
- 2018-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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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재봉 박관용 등 원로 “자유민주주의” 비상국민회의 출범
- 우파 시민사회 연합체인 ‘대한민국수호 비상국민회의’(비상국민회의)가 출범했다. 노재봉 전 총리, 박관용 전 국회의장, 장경순 국가원로회의 의장, 김동길...
- 201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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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트럼프와 담판 통해 정상국가 지도자로 우뚝 설 것
- 기 소르망 "김정은, 트럼프와 담판 통해 정상국가 지도자로 우뚝 설 것"― 중앙일보 배명복 칼럼니스트는 프랑스 지식인 기 소르망을 21일자 지면에서 인터뷰...
- 2018-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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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상공 여객기 엔진 폭발에도 침착하게 대응해 영웅된 여조종사
- 9100m 상공서 여객기 폭발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신속하고도 침착하게 대응하여 148명의 생명을 지켰다. 미국인들은 엔진이 폭발한 여객기를 안전하게 지상...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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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상원아태위원장 가드너 "종전논의는 동맹국과 협의할 문제“
- 미 의원… 종전논의 아닌 남북간 섣부른 종전 합의 경계―"북 신뢰하기 전에 검증부터 해야… 한번 속으면 속인 사람 탓이지만 두번 속으면 속은 사람 잘못"...
- 2018-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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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안에 두 명의 미국 대통령 만들고 홀연히 떠난 바버라 부시 여사
- ▲ 남편과 아들 대통령으로 만든 바버라 부시 여사 향년 92세로 별세, 미국의 최고 명문가 안 주인이 영면했다. 제 41대 대통령인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1989~1...
- 2018-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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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 소르망 “미북 대화로 통일 가능성은 과거보다 어려워진 상황”
- 프랑스의 세계적 석학 기 소르망(Guy Sorman) 전 파리대학교 정치학연구소 교수가 한국 사회에 대해 "변화를 맞을 준비가 안 됐다"라고 쓴소리를 던졌다. 소르망 ...
- 201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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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아베총리 3선 가물가물... 불신감 66%로 오르고 지지율 31%로 추락
- 아베 신조 총리 내각 지지율이 31%를 기록, 2012년 12월 2차내각 출범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답은 52%로 지난 3월 중순 조사 때 48%보다 4%포인트...
- 2018-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