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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율목초, 텃밭 무로 ‘사랑의 김장 나눔’ 실천 - 탄소중립 생태교육으로 학교 텃밭을 가꾸기
  • 기사등록 2025-11-12 15: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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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율목초등학교(교장 박효정)는 탄소중립 생태 교육의 일환으로 학교 텃밭을 가꾸며 지속 가능한 생태 실천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과천율목초 학생들이 직접 기른 무를 수확해 김장을 담갔다. 과천율목초 제공

학생들은 봄부터 직접 씨를 뿌리고 물을 주며 상추를 키웠고, 가을에는 무를 정성껏 키워 최근에는 수확한 무를 활용해 3학년과 6학년이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 활동은 학생들이 먹거리의 소중함과 생태 순환의 의미, 그리고 함께 나누는 공동체의 가치를 몸소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아이들은 모둠별로 배추 속을 버무리고 김치를 담그며 협동심을 기르고, 자신들이 길러낸 무가 김장 재료로 쓰인다는 사실에 큰 자부심을 느꼈다.


과천율목초 학생들이 직접 키운 무로 김장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하고 있다. 율목초


김장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우리가 직접 키운 무로 김장을 담그니까 신나고, 처음 해보는 김장이라 설레었어요!”라며 밝게 웃었다. 

또 다른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버무리니까 힘들지만 재미있었고, 우리가 만든 김치를 나눈다고 생각하니 뿌듯했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교 텃밭을 직접 나서서 관리하며 가꾸었던 3학년 교사는 “직접 가꾼 농작물로 김장을 담그며 생태 감수성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교육의 장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연과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생태체험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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