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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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하고 고백성사"한다는 민병두 의원직 사퇴 번복
“수줍음도 많고 강직한 삶의 기준을 가지고 있고, 조금만 잘못해도 성당에서 고백성사를 보는 사람입니다.” 민병두(60)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아내가 한 말이다. 미투운동이 한국을 휩쓰던 지난 3월 성추행 논란이 인터넷신문에 보도되자 민 의원이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힌 뒤 그의 아내가 그렇게 말했다. 그랬던 민병두가 4일 번복했다. 54...
2018-05-04 issue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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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성 출소 “ 책임을 맡아 잘했어야 하는데…미안하다”
청와대 기밀문건을 유출한 혐의(공무상비밀누설) 등으로 1년6개월을 선고받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4일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국정농단’ 사건에 연루돼 법원이 실형을 선고한 사람 가운데 첫 만기출소 사례다.정 전 비서관은 이날 새벽 5시 서울 구로구 천왕동 남부구치소에서 출소했다. 검은색 양복에 흰 셔츠를 입은 정 전...
2018-05-04 박영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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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VID' 대신 'PVID'...더 강한 요구 내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55)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 비핵화 문제와 관련해 기존의 'CVID' 대신 'PVID'라고 해 눈길을 끈다. AFP통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2일(현지시간) 국무부 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 "우린 지금 한반도 역사가 진행해온 과정을 바꿀 수 있는 전례 없는 기회를 맞고 있다"면서 'PVID'란 표현을 썼다. 폼페이오 장관은 "우린...
2018-05-03 윤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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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보수의 상징 매케인 회고록 “정치가 겸손하지 않으면 세상 갈가리 찢겨 ”
존 매케인(82.1936년생)은 2000년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 조지 W 부시에게 패배했다. 와신상담 끝에 2008년 공화당 대선 후보로 나섰지만 민주당 버락 오바마에게 패배했다. 매케인은 미국의 보수정치인의 상징이다. 공화당 애리조나주 연방 하원의원을 거쳐 내리 6선 상원의원을 하는 동안 자신과 정파의 이익보다 인권과 정의, 자유민주주의를 ...
2018-05-03 백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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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은 개·돼지’ 발언 나향욱 ‘파면’에서 ‘강등’으로
‘민중은 개·돼지’ 발언으로 파면된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징계가 ‘파면’에서 ‘강등’으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인사혁신처 중앙징계위원회는 최근 회의에서 나 전 기획관에 대한 징계 수위를 낮춘 뒤 교육부에 통보했다. 교육부는 인사혁신처의 강등 처분을 따를 가능성이 크다.나 전 기획관은 2016년 7월 경향신문 기자들...
2018-05-02 윤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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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회담 성공할까; 실패한 정상회담이 더 많다
윈스턴 처칠 영국 총리가 1950년 정상회담(Summit)이란 용어를 만든 건 최종 결정권자인 정상간 협상이 전쟁을 피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초강국 미국 대통령이 직접 나서 분쟁을 해결한 사례는 드물다. 정상회담은 ‘전부 아니면 전무(All or Nothing)’가 될 리스크가 상존한다. ( 참고; 데이비드 레이놀즈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역...
2018-05-02 백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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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관광객 북한 교통사고 때 마오쩌둥 손자도 사망"
지난달 22일 북한에서 32명이 사망한 대형 교통사고가 나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병원과 평양주재 중국대사관을 찾아 죄인처럼 머리를 조아렸다. 북한 당국은 사망자 주검과 부상자를 후송하는 전용 열차를 편성하고 25일 평양역을 출발할 때 김정은이 직접 열차에 올라 송별하는 등 극진한 예를 갖췄다. 김정은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
2018-05-01 issue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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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문 대통령 팬덤, 태극기 부대와 똑같아질 수 있어”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의 “팬덤이 불안하다며 결국 태극기 부대랑 똑같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진 교수는 30일 서울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문 대통령은 팬덤을 조심해야 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지켜주지 못해서 죽었다고 생각해서 문 대통령을 무조건 지켜줘야 한다는 판타지가 있는 것 같다”라며 “이게 강해지면 ...
2018-04-30 윤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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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의 호소 “문 대통령 뜨거운 가슴 못지않게 차가운 머리 가져야 ”
어느 때보다 정치지도자의 용기가 절실하다.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30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은 일독할 만하다. 바른 말을 하는 정치인이 많이 나와야 이 시대정신을 제대로 찾을 수 있다. 유승민의 글을 전재한다.------------------------------------------------------------------------------영국의 경제학자 Alfred Marshall은 ‘차가운 머리, 뜨거운 가슴’(cool h...
2018-04-30 백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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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파 득세의 상징... 상관 투서한 김도현 베트남 대사로
2003년 말 외교부 북미국 과장급 선배가 사석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청와대의 대미 외교정책을 비판했다. 김도현은 당시 북미국 서기관이었다. 김도현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투서했다. 발언당사자는 보직해임됐고 윤영관 외교장관과 위성락 당시 북미국장은 경질됐다. 그 김도현(52)이 투서 15년만에 서기관에서 대사로 영전, 베트남 대사로 6...
2018-04-30 issue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