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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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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한의 세상읽기] 아동학대, 자식을 왜 버리나
아동을 학대하는 참혹한 사건이 일어나 어른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지난 6월 1일 오후 9세 아동이 천안에서 여행용 가방 안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병원으로 옮겼으나 의식을 찾지 못하고 3일 오후 숨졌다. 조사결과 친부인 40대 A씨의 동거녀 B씨가 피해 아동을 가방에 가둔 뒤 3시간 동안 외출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동거녀 B씨...
2020-06-15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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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현철의 조선이야기 (16) 정도전, 장자방인가
한나라 고조(유방)가 항우를 물리치고 천하를 통일하는데 크게 기여한 세 명의 참모가 있다. 장량(장자방), 소하, 한신이다. 장량은 책략, 소하는 행정, 한신은 군사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여기서 유래해 장량(장자방)은 책략이 뛰어난 참모를 일컫는 보통 명사로 사용하기도 한다. 자방은 장량의 자이다. 조선시대에 두 명의 장자...
2020-06-13 왕현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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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포럼›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평사리 부부송 사진을 보면서
촌부인 나는 전문적인 사진작가도 아니고, 그렇다고 그에 관한 깊은 지식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내가 나름 터득한 사진은 크게 두 가지다. 처음부터 이렇게 저렇게 기획하여 촬영하는 인위적인 사진이 있고, 또 하나는 번갯불보다 빠른 찰나의 느낌을 순간의 마음에 담아내는 사진이 있는데, 촌부가 즐기는 것은 후자로 찰나의 느낌을 그대...
2020-06-07 섬진강포럼 박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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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현철의 조선이야기 (15) 조준, 사직서를 내다
조선건국 초기 관리의 최고 직위는 문하좌시중과 문하우시중이었다. 태조 3년 시중을 정승으로 명칭을 바꿨다. 으뜸의 위치에 있어서 수상(首相) 또는 상상(上相)이라고도 했다. 각각 배극렴과 조준이 맡았다. 그러나 배극렴은 조선건국 4개월 만에 병으로 돌아간다. 배극렴 사망 이후 좌정승은 조준, 우정승은 김사형이 맡았다. 태조 재위 7...
2020-06-06 왕현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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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현철의 조선이야기(14) 태조와 태종, 조준을 1등 공신으로 여기다
태종 3년 조준은 병으로 몇 개월 째 조정에 나오지 못했고, 또한 아내의 상도 당했기 때문에 매우 수척해 있었다. 태종은 임금의 공부 스승 김과에게 “조준에게 고기반찬을 내리는 것이 어떠냐”라고 물었다. 김과는 “임금이 내리는데 어찌 감히 사양하겠습니까”라고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태종은 조준에게 고기반찬을 내...
2020-05-30 왕현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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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향기와 자비광명 충만하길”
코로나19 사태로 한 달간 연기됐던 불기 2564(2020)년 부처님오신날 기념행사가 30일 전국 사찰 2만곳에서 일제히 봉행됐다.서울 도심 사찰인 조계사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봉축사에서 "코로나19 위기 속에 봉축법요식이 원만히 봉행되는 것은 정부와 헌신적인 의료진, 불편을 기꺼이 감수한 국민 덕분"이라며 "국민 여러분...
2020-05-30 윤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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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한의 세상읽기] 94세에 대표 겸 주필 유임된 요미우리 와타나베
지난 5월 27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사는 와타나베 쓰네오 대표 겸 주필을 유임 발령했다. 와타나베 주필은 올해 94세의 나이로 일본 최고 발행부수를 자랑하는 요미우리 신문의 경영과 논조를 계속 이끌게 된다. 일본 사회의 막후 실력자로 불리는 그는 말이 다소 어눌 할뿐 논리력과 설득력은 여전하다. 언제든지 아베 총리와 통화가 가능한 ...
2020-05-30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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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5개월만에 개학...대안중 ‘설레는 등교맞이’ 실시
코로나19 사태로 오래 동안 문이 닫혔던 중학교가 개학하면서 교정이 모처럼 활기찬 모습이었다. 교사와 학생이 학교에서 만나는 것은 지난 1월 겨울 방학식 이후 5개월 만이다. 안양 대안중학교(교장 신만순)는 27일 ‘행복한 등굣길, 설레는 등굣길’이라는 주제의 등교맞이를 실시했다. 대안중 교직원들은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9시...
2020-05-27 박영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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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한의 세상읽기] 비틀즈 메시지, 그대로 두라, 순리에 맡겨라
젊은이들이 연주와 노래로 미국을 열광시키고 세계를 흔들었던 비틀즈를 잊지 못한다. The Beatles는 1960년 영국 북서쪽의 항구도시 리버풀에서 탄생했다. 록 밴드 존 레넌,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링고 스타가 주요 멤버였다. 1962년 'Love Me Do'로 데뷔했으며 1970년 마지막 앨범 'Let It Be' 를 남기고 해산했다. 렛 잇 비의 노래의 가...
2020-05-26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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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한의 세상읽기] 통합당, 메디치 효과를 기억하라
뭉칠수록 커지는 집단도 있고 뭉칠수록 작아지는 집단도 있다. 우리나라 여당과 야당의 단결력을 비교해 보면 미래통합당은 더불어민주당을 따라갈 수 없다. 통합하자는 통합당보다 더불어 잘 하자는 민주당이 훨씬 잘 뭉친다. 통합당은 소속의원이 실수를 하면 바로 제명을 한다. 민주당은 소속의원이 조사를 받고 있어도 구출하려고 애를...
2020-05-24 이동한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