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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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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 수목원, 화려한 봄꽃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봄나들이를 간다는 건 조심스럽다. 하지만 세상 풍파에 아랑곳하지 않고 올해도 예외없이 봄꽃이 유혹한다. 충남 태안반도 천리포 해안에 있는 천리포수목원에는 여러 종류의 봄꽃이 한창이다. 천리포 수목원은 목련만 840여 종을 보유하기 있기 때문에 봄이 화려한 것으로 유명하다. 동백나무도 여...
2020-04-17 윤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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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집콕, 연극과 오페라 온라인 관람은 어떨까
코로나 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이들을 위해 슬기로운 집콕생활을 도와주기 위해 문화계가 나섰다.국립극단은 코로나19로 침체한 연극계에 활기를 불어 넣고 국민에게 여유를 선사하기 위해 온라인 캠페인 '무대는 잠시 멈췄어도, 여기 연극이 있습니다'를 진행하고 있다.국립극단의 작품 전막을 온라인 상영하는 것은 국립...
2020-04-13 윤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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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한의 세상읽기] 트위터 잭 도시의 기부, 인생이 짧으니 지금 바로 돕자
미국의 소셜미디어 트위트와 디지털 결제 플랫폼 스퀘어의 경영자(SEO)인 잭 도시(Jack Dorsey)가 8일(현지시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해 10억달러(약1조2200억원)규모의 주식을 기부했다. 그가 기부한 스타트몰 재단은 도시가 운영하는 유한책임회사로 이 재단을 통해 기부금이 쓰일 예정이다. 기부하기로 한 10억달러는 도시의 순자...
2020-04-12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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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한의 세상읽기] 조광조는 개혁하다 죽었는데 그러면 조국은?
조광조는 공신인가? 난세 역신인가? 조광조의 개혁 정치는 성공한 것인가? 실패한 것인가? 율곡 이이는 '율곡전서 동호문답'에 기록하기를 "의논하는 것이 너무 날카롭고 일하는 것도 점진적이지 않았으며, 임금의 마음을 바로 잡는 것으로 기본을 삼지 않고, 겉치레 만을 앞세웠으니 간사한 무리가 이를 갈며 기회를 만들어 틈을 엿보...
2020-04-08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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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현철의 조선이야기(8) 정종의 환도, 태종의 천도
조선의 제 2대 정종은 경복궁 근정전에서 즉위식을 올린다. 제 1차 왕자의 난이 일어난 열흘 후다. 즉위식은 세자 정종이 강사포와 원유관을 입고 경복궁 근정전에서 전국보(傳國寶)를 받고 백관의 하례를 받는 것이었다. 정종은 다시 면복으로 갈아입고 백관을 거느리고 부왕에게 상왕으로 존호를 올리고 절을 하는 것으로 즉위식은 마무리...
2020-04-04 왕현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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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한의 세상읽기] 신채호 선생이 통곡한다
“우리 조선은 석가가 들어오면 조선의 석가가 되지 않고 석가의 조선이 되며, 공자가 들어오면 조선의 공자가 되지 않고 공자의 조선이 되며 주의가 들어와도 조선의 주의가 되지 않고 주의의 조선이 되려한다. 그리하여 도덕과 주의를 위하는 조선은 있고 조선을 위하는 도덕과 주의는 없다. 이것이 조선의 특색이냐. 이것이 조선의 특...
2020-04-04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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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현철의 조선이야기 (7) 제2대 정종, 얼떨결에 왕이 되다
태조 이성계는 1392년 7월 17일 고려 수도 개성 수창궁에서 왕위에 오르고 조선의 첫 세자로 방석을 정한다. 방석은 태조의 8명 아들 중에서 막내였다. 세자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다음 왕이 된다. 그러나 태조의 왕위 계승자는 세자 방석이 아니라 둘째 아들 영안대군 방과가 된다. 태조는 왜 막내아들을 세자로 삼았을까? 왕위 계승자는 ...
2020-03-28 왕현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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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한의 세상읽기] 인생과 골프의 원리, 위기와 기회는 언제나 있다
유튜브에서 골프 황제는 누구일까? 미국 프로골프 투어 통산 82승을 달성한 타이거 우즈가 아니다. 골프다이제스트 보도에 따르면 골프스포츠닷컴 연구팀이 유튜브에 올라온 스윙 영상물을 분석한 결과 스페인의 세르히오 가르시아가 25일 현재 조회 수 89만회를 넘겨 1등을 차지했다. 그의 인기 영상은 2013년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경기 ...
2020-03-25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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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현철의 조선이야기 (6) 왕조 교체, 왕씨를 제거하라
조선은 고려의 왕(王)씨에서 이(李)씨로 성(姓)이 바뀌는 왕조의 교체였다. 고려의 마지막 왕 공양왕(왕요)은 권좌를 내 놓고 지역(원주)으로 내려갔다. 이성계는 고려의 수도 개성의 수창궁에서 왕위에 올랐다. 왕씨에서 이씨로 정권은 교체되었지만 고려를 추종하는 세력은 잠재하고 있었다. 조선 건국을 주도한 공신들은 고려 추종 세력...
2020-03-21 왕현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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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현철의 조선이야기 (5) 한양도성을 쌓다
18.6km와 62,200척은 같은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한양도성의 현대적 길이와 조선시대의 길이다. 한양도성은 경복궁을 중심으로 해서 둘러싼 네 개의 산 인왕산(서), 북악산(북), 낙산(동), 남산(남)으로 연결돼 있다. 조선은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서 우선 궁궐과 종묘를 먼저 짓고 그 다음으로 도성을 쌓는다. 한양 도성을 쌓는 일은 험난한 길...
2020-03-14 왕현철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