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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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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달의 공감수첩❄ '코로나여 안녕!'
산이 휴식처다.산이 피난처다.사람을 피해 자연만이 안전하다는 생각으로 산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봄이 오는 소리 생명이 움트는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매일매일이 다르다. 자연은 치유의 능력을 가지고 있다.코로나로 인해 모두의 일상이 무너졌다. 그동안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이었는지, 절실하게 강하게 다가온다...
2020-03-11 하진달에세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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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현철의 조선이야기 (4)경복궁의 탄생, 무학대사와 정도전
태조는 3년여의 모든 노력을 다해서 조선의 도읍으로 남경(한양)을 선택했다. 태조의 도읍 결정 과정은 조선왕조실록에 상세히 기록돼 있다.(참고: ‘왕현철의 조선이야기 – (3)한양과 경복궁의 탄생’)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선의 도읍에 대한 가 끈질기게 따라다닌다. 즉, 궁궐 (경복궁)을 정할 때 무학대사와 정도전의 의견 차이...
2020-03-07 왕현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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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현철의 조선이야기 (3)한양과 경복궁이 탄생하다
태조는 신하들에게는 도읍지에 대한 의견을 문서로 올리라고 지시를 내렸다. 왕사 무학대사도 자문을 구하기 위해서 무악으로 모시고 왔다. 조선의 설계자로 자부한 판삼사사 정도전이 먼저 의견을 내놨다. 정도전은 무악은 나라의 중앙에 위치해서 뱃길이 통하는 것은 좋지만 골짜기를 낀 좁은 곳이어서 궁궐, 종묘, 사직, 시장을 세울 만...
2020-02-29 왕현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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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현철의 조선이야기(2)도읍을 정하라
태조 이성계는 고려 국새를 받아 고려 국왕으로 즉위했다. 태조는 즉위교서를 통해서도 국가의 기본 방침을 고려의 의장(儀章)과 법제(法制), 고사(故事)에 의거한다고 발표했다. 왕 씨에서 이 씨로 왕조가 바뀌었음에도 급격한 변화를 원하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나 태조가 고려로부터 물려받고 싶지 않은 것이 있었다. ‘땅’이었다. ...
2020-02-22 왕현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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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달의 공감수첩❄ 삶의 무게엔 경중이 없다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라는 푸시킨의 글을 생각해보는 아침이다. 사연 없는 인생이 있을까? 며칠 전 KBS아침마당 꿈의 도전무대를 보고 있자니 각자 삶의 무게가 무겁다. 그렇다고 누구하나 그 삶의 무게를 포기하지 않는다. 포기하지 않음이 희망인 것이다.지금 전 세계, 전국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초긴...
2020-02-22 하진달에세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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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정동원, 이 풍진 세상 내 희망은 무엇인가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푸른 하늘 밝은 달 아래 곰곰히 앉아서 생각하니/ 세상만사가 춘풍 중에 또 다시 꿈 같도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 부귀와 영화를 누렸으면 희망이 족할까/ 담소화락에 엄벙 덤벙 주색잡기에 침몰하니/ 세상만사를 잊었으면 ...
2020-02-18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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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여! 그리운 소식이라도 가지고 오느냐
입춘이 가고 곧 우수가 오는데 오늘은 새벽부터 눈이 내리고 있다. 눈은 수증기가 공중에서 찬기운을 만나 고체가 되어 떨어지는 것이지만 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면 남녀노소 누구나 만 가지 감회에 잠긴다. 문인들이 남겨 놓은 눈에 관한 글을 보면 그 문학적 상상력에 감탄을 하게 된다. 김진섭이 1947년에 펴낸 수필집 '조광'...
2020-02-16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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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현철의 조선이야기 (1) 태조 즉위와 조선의 탄생
조선의 건국은 1392년 7월 17일이다. 오늘날 제헌절은 이 날을 따왔다. 조선왕조실록의 기록도 이 때부터 시작된다. 조선왕조실록 첫 문장은 “태조가 수창궁(壽昌宮)에서 왕위에 올랐다”이다. 수창궁은 고려왕조 개성에 있는 왕의 정전이다. 제 3대 태종도 수창궁에서 즉위한다. 그 날의 조선왕조실록을 보면 배극렴, 조준, 정도전 등 ...
2020-02-15 왕현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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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기생충, 감독 작품상 등 오스카 4관왕 석권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2020 아카데미 감독상과 작품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 등 4관왕에 올랐다. 봉 감독은 1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뒤 영화인들의 환호를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봉 감독은 “조금 전에 국제영화상을 수상하고 오늘...
2020-02-10 백영철-박영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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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현철의 궁궐이야기(52) 창덕궁 희정당③ 왕의 부름에 응하지 않다
“이런 상태로 간다면 앞으로 나라꼴이 어떻게 되겠습니까.” 대사헌 송준길이 조선의 제 18대 현종에게 대사헌 직을 사직하면서 올린 상소 내용의 일부다. 송준길은 송시열과 더불어 제 17대 효종의 신임이 두터운 대신이었다. 효종의 뒤를 이은 현종도 송준길을 각별히 여기고 곁에 두고자 하였다. 그러나 송준길은 병을 핑계로 자...
2020-02-08 왕현철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