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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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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112’를 아시나요?
며칠 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거주하는 전 모씨는 차에서 내리다가 지갑이 떨어진지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지갑을 분실한 것을 알게 됐다 온 길을 되돌아 가 봤지만 지갑을 찾을 수 없었다. 이튿날 지갑을 잃어버렸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선배가 ‘LOST 112’를 검색해 전 씨가 잃어버린 장소와 시간대에 습득한 지갑을 확인하고 전 ...
2019-11-15 윤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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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고대 핀 한라 지리 덕유산
수능한파가 몰아닥친 14일 한라산 지리산 덕유산에 상고대가 피었다. 상고대는 대기 중 냉각된 안개방울이 나뭇가지나 바위 등에 붙어 발생하는 불투명한 얼음을 말한다. 사진 위로부터 지리산(사진=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덕유산 (사진=향적봉 대피소) 한라산 (사진=한라산국립공원) .
2019-11-14 박영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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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에세이› 천은사 설선당(說禪堂) 편액을 보면서
선(禪)은 말로 설(說)하여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선(禪)은 말로 배워서알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선(禪)은 열심히 면벽을 한다고저절로 알아지는 것은 더욱 아니다. 선(禪)은 늘 있는 그 마음평상의 마음을 깨달아 아는 것이다. 지리산 천은사 일주문 사진을 보고 전화를 한 지인이, 가끔 혼자서 찾아가는 마음의 쉼터라 하기에, 가면 뭘 보고...
2019-11-14 섬진강포럼 박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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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달의 공감수첩❄ 희망은 가까이 있다
가을은 풍성하다. 우리 집 베란다가 보물창고 같다. 단감, 대봉, 귤, 사과, 양파, 대파, 굵은 소금 한가득이다. 어머님이 살아 계실 적에 가을이 되면 소금 연탄 쌀을 사서 쌓아두셨다. 그때그때 사서 먹으면 될 텐데 왜 그렇게 많이 사서 쌓아두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한데 지금 나를 보니 상당부분 어머님 흉내를 내고 있다. 일단 앞뒤 베...
2019-11-13 하진달에세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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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에세이› 배우 윤정희의 아름다운 모습 계속 보고 싶다
지난 10일 피아니스트 백건우는 그의 아내 윤정희 배우가가 알츠하이머로 10년째 투병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현재 윤정희는 요리하는 법도 잊고 밥을 먹고 나면 다시 먹자고 하는 정도까지 상태가 악화되었으며 최근에는 자신의 딸과 동생을 구분 못 할 정도로 병세가 심각하다고 밝혔다. 지금은 바이올리니스트인 딸 백진희가 있는 ...
2019-11-13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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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성 아나운서, 전현무와 열애 방송에서 언급
15살 연상 아나운서 선배인 전현무(43)와 열애사실이 알려진 후 이혜성(28) KBS 아나운서는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전현무(43)와의 열애에 대해 언급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13일 밤 이혜성은 KBS Cool FM 라디오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를 진행하면서 “내 소식을 인터넷에서 접하고 많이 놀라신 분들이 ‘설밤’에...
2019-11-13 윤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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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가까운 두타연의 비경을 찾아
직선거리 32km는 자동차로 반시간도 걸리지 않는다. 거기에 금강산이 있다. 강원도 양구 두타연(頭陀淵)과 금강산은 그렇게 가깝다.금강산에서 발원한 계곡 물은 거울처럼 깨끗하고 맑다. 몸을 휘저으며 계곡을 오르내리는 천연기념물 열목어는 제 이름값을 한다. 그들은 사람보다 자유롭다. 휴전이후 지난 60여 년간 사람들은 이곳을 들어가...
2019-11-10 윤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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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즈넉한 공작산 생태숲을 걸으며
홍천 공작산 산기슭에 자리잡은 수타사는 사시사철 언제 가도 아름다운 곳이다. 산소가득한 오솔길에서 만난 공작산은 진한 가을의 향기 가득하다.강원도 홍천군 동면 덕치리 수타사 일원 163ha의 넒은 산림에 자생식물 및 향토 수종을 식재·복원한 역사문화 생태숲이 있다. 고즈넉한 역사문화를 지닌 천년고찰 수타사와 어우러져 자연...
2019-11-10 윤혜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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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현철의 궁궐이야기(45) 이괄의 난과 남긴 일화들
이괄의 난으로 조선의 많은 남자들이 진압군과 반란군으로 나누어서 목숨을 걸었다. 내부의 전쟁이었기 때문이다. 이괄의 난을 큰 그림으로 보면 인조와 이괄의 대결이지만 그 속을 들여다보면 백성 개개인의 생과 사가 걸려있었다. 역사에 기록되지 않은 수많은 조선의 남자들이 전쟁터에서 이슬처럼 스러졌다. 반면 역사의 기록에 의해...
2019-11-09 왕현철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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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진달의 공감수첩❄ 호랑이는 가죽을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
며칠 전 서울올림픽공원엘 갔다. 올해는 생각보다 대체로 단풍이 그렇게 예쁘지 않다. 계절의 변화를 보면 자연의 섭리가 나를 숙연하게 만든다. 어떤 생명체든 과유불급이다.비가 적절한 시기에 적당히 와야 단풍도 예쁘게 물들고 사람도 마찬가지다. 오늘날에는 없어 못 먹는 사람보다 지나치게 먹어 힘든 사람들이 더 많다. 적당히, 정도,...
2019-11-08 하진달에세이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