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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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가을바람 속 갈현동 밤나무단지서 알밤이나 주워올까
과천시는 지난 3일에 이어 오는 11일 갈현동 517-3 밤나무단지에서 밤줍기 행사를 연다. 과천시 밤나무단지는 갈현동 야생화학습장 옆에 위치해있다. 3만3천629㎡ 면적에 37년생 밤나무 2천 그루가 자란다.과천시는 3일 1차 행사에 사전 신청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11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잔여 밤줍기 행사’를 실시한다. 이 행사...
2025-10-07 백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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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구나 느릿느릿 걸으니
느릿느릿 걸으니비 내리는 아침느릿느릿 걸으니,노오랗게 물들어 가는 낙엽물방울에 반짝이는 야생화와여유롭게 헤엄치는 잉어,하늘 향해 힘차게 날으는 멋진 왜가리까지,보이는구나 느릿느릿 걸으니. ~ 어느날 비오는 구파발천에서. 글 사진=박시응
2025-09-20 시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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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영원한 벗이 되고 싶다
옥 잠 화 가득 머금은 금방이라도 떨어질듯한 물방울.맑디맑은 순백의 모습나도 모르게 발길이 멈추어지는구나내뿜는 네 향기 코끝으로 가슴으로 깊이 깊이 스며드는구나오~오아름다운 아름다운 옥잠화여너와 영원한 벗이 되고 싶구나.~ 비오는 어느날 구파발천에서 글 사진=박시응
2025-09-07 시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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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보며 그냥 걷자구나
바람부는 날이면 / 박시응 뜨거운 태양 바람 한 점 없는 나날들언제쯤 바람이 불까. 바람 부는 날이면 너랑 나랑 바다로 갈까. 아냐,바다는 너무 멀어 그럼 강으로 아냐,강도 멀고.그냥가까운 호수로 가자. 잔잔한 물결유유히 오리가 헤엄치고 이따금 왜가리와 백로가 멋진 모습으로하늘높이 날으는 호수로.너와 나 손잡고 호숫가를 걷자. 가...
2025-09-02 시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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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아 힘차게 불어라
바람따라 바람아 바람아 힘차게 불어라.나도 너와 함께어디로든 어디로든 날아가려니.아니네가 사는남녘으로 남녘으로 ~ 어느날 기자촌 전망대에서 글 사진=박시응
2025-08-20 시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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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 하늘 바라보면서
나를 말린다뜨거운 태양 젖어 있는 나의 슬픔 나의 외로움 나의 살아온 날들그리고 상처 입은 욕망을 이따금하늘을 바라보면서 조용히 조용히 말린다. 글 사진=박시응
2025-08-03 시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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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의 메아리
뛰고 또 뛰자구나혼탁한 세상 메아리 없는 소음만이 가득한 세상 어찌할거냐 어찌할거냐 그냥 뛰고 또 뛰자구나 땀이 흐르고 피가 흐르고 눈물이 흐르면서 산하는 푸르름으로 변하고 네 영혼은 깊은 잠에서 깨어나리니 오늘도 내일도 뛰고 또 뛰자구나 ~ 어느날 부산해운대해수욕장에서, 글 사진=박시응
2025-06-15 시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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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꽃 가득 안겨드리리
미소꽃 되어봄이 완연하니 뭇 생명들 기다렸다는 듯이저마다 아름다움을 뽐내려 함인가누구에게 뒤질세라 하루가 다르게 형형색색으로온 산하를 아름답게 수 놓으나니,나또한 꽃길 걸으며 아름다운 미소꽃 되어만나는 사람 사람마다 아름다운 미소를가득 안겨 드리고 싶다 ~ 어느날 북한산 둘레길에서, 글 사진= 박시응
2025-04-30 시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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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음의 기쁨이여
찬란한 햇살찬란한 아침햇살을 마주하니나또한찬란함으로 가득하고뭇 생명들도 함께하는구나오호라!살아 있음의 기쁨이여!~ 어느날 구파발천에서, 글 사진=박시응
2025-04-24 시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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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냥 꽃비를 맞고 싶다
구파발천 벚꽃 길아름답다 너무 아름답다 오래도록 오래도록 가슴 깊이 새기고 싶다 샘솟는 아름다운 마음 혼자가 아닌가족에게이웃에게 전하고 싶다오늘 오후부터내일 하루 내 내비가 오고바람이 분단다비바람을 막을 수 없을까 막을 수 없다면꽃비를 맞으며 마냥 걷고 싶다오래도록!오래도록!~ 어느 날 구파발천애서 글 사진=박시응
2025-04-12 시와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