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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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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으로 산으로
산으로 산으로새벽녘 둘레길 산책길산에선 산벚꽃이 만발하더이다.소월 시인님의 산에는 꽃 피네 꽃이 피네가을 봄 여름 없이 꽃이 피네 싯귀가 저절로,꽃이 지기 전산으로!산으로!16일 북한산 둘레길에서. 글사진 박시응
2022-04-16 박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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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신뢰 사랑의 꽃씨 뿌리기
봄이 오면 꽃이 피어오르나니 아가야!아가야!현실이 소음으로 가득하더라도불신이 주위에서 팽배하더라도혐오가 밀물처럼 밀려오더라도우리 결코 포기하지 말고 뿌리자구나.희망의 꽃씨를신뢰의 꽃씨를사랑의 꽃씨를엄동설한 후 따스한 봄이 오고따스한 봄이면뿌린 꽃씨가 솟아오르며꽃을 피우나니아가야!아가야!우리 결코꽃씨 뿌리기...
2022-03-31 박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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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는 비처럼 흐르는 물처럼
흐르는 물처럼기다렸던 비가 내립니다.목마른 대지는 흠뻑 물을 머금고계곡의 물은노래 부르며 흘러갑니다.그동안 세상의 소음으로 우리들 마음에 가득한 먼지와 찌꺼기, 내리는 비처럼흐르는 물처럼 남김없이!남김없이!3월 13일 북한산 계곡에서. 글 사진= 박시응
2022-03-14 박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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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스며드는 이슬비처럼
이슬비처럼 오랜만에 이슬비가 내립니다 소리없이 내립니다.조용히 가슴으로 스며듭니다 그동안 허공에서 헤매던 마음 이슬비 따라 가슴으로 스며듭니다.마음아 마음아!천천히 천천히!내 영혼이 길을 잃지 않도록!3월 1일 북한산 둘레길에서. 글 사진=박시응
2022-03-01 박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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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의 삶
열심히 걸으며이따금 아닌 가끔 가끔 아닌 늘모든 것을 내려놓는 삶이기를. 과천 서울대공원 호숫가에서. 글 사진 박시응
2022-02-21 박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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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어버려라 나 또한 잊으리니
잊으리니 하이얀 눈이 내리니온 산하가 하얗게 하얗게 변하는구나.잊어버려라,잊어버려라,나또한 잊으리니,잊으리니,오! 오!아름다운 산하여아름다운 산하여설 첫날(2월1일) 북한산 둘레길에서. 글 사진= 박시응
2022-02-04 박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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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세상도 하얀 창밖처럼
하이얀 세상창밖을 바라보니하이얀 눈이 펑펑,너무 좋아 밖으로 나오니 온 천지가하이얀 눈으로,발길닿는 대로 무작정 걸었습니다.스쳐가는 사람들 하이얀 눈에 흠뻑 취해서일까모두가 행복해하는 모습이,순간저만의 생각일까 겨우내 추위에 떨다가 따스한 눈을 선물 받아서인지눈에 띄는 나무와 야생초들 저희들도 기분이 많이 좋아요 ...
2022-01-20 박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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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내기 한 소나무들
어느 날 바람에 실려 메마른 땅에 내던져진 나 싹 트이지 못하고하염없이 기다리다한 줄기 빗방울이 새싹으로,기쁨도 잠시 1년 4계절 내내 기약 없는 비와수시로 뿌리까지 뒤흔드는 세찬 바람여름이면뜨거운 뙤약볕과 겨울이면 살을 에는 추위에삶을 포기하고픈 적 몇 번이었음을,어떤 땐나도 움직이는 생명들처럼 변할 수 있다면 내게 오...
2022-01-10 박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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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구쳐 오르는 저 나무처럼
세상사 시끄럽고 복잡하니마음은 어지럽고몸은 지쳐가는구나.걷자구나 아무도 없는 숲속의 오솔길을,사계절 변함없이 푸르른 저 소나무,푸르른 하늘을 향해솟구쳐 오르는 저 은행나무처럼 우리들 또한푸르른 마음으로세상을 향한발걸음을 옮기자구나.~ 소한날 북한산 둘레길에서 글 사진=박시응
2022-01-06 박시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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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송호수서 월동하는 큰고니의 유영
월동하러 들른 의왕시 왕송호수 일대에서 유유히 노니는 큰고니 (Cygnus cygnus). 12월 들어 관측됐다. 왕송호수의 다양한 수생식물의 줄기를 먹이로 하고 있다긴 목과 노란부리, 몸 윗면이 회백색을 띄는 어린 새다. 흰색깃털을 가져 백조라고 불린다. 천연기념물 201-2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이다. 유럽과 러시아 일대에서 번식하고 겨울철...
2021-12-17 백영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