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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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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철의 일침› 대통령 내외의 <파안대소와 부덕의 소치>
부덕의 소치. 고위공직자가 공개사과를 할 때 쓰는 용어다. 풀어쓰면 제 잘못입니다라는 말이다. 조선의 왕들은 일식이나 황사기습, 홍수나 가뭄이 져도 부덕의 소치라고 했다.조선의 왕들만 쓴 게 아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도 김대중 전 대통령도 대선실패 등 역사의 고비에서 “부덕의 소치”라며 &ldqu...
2020-02-21 백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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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포럼› 미래통합당이 사는 길은 오직 자기 혁신과 자기 경쟁뿐
우리네 속담에 썩어도 준치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본래부터 근본이 좋고 그 품은 정신이 건강하고 훌륭한 사람은, 어려운 환경에 처하거나 위기에 빠지더라도, 본래부터 지닌 본질인 훌륭한 본성의 성품을 잃지 않음을 이르는 말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 정치사회에서 이미 거목이 돼버린 김무성 의원의 속 깊은 제안에 대하여 이른바 ...
2020-02-20 섬진강포럼 박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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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포럼› 어떻게든 세월은 제 할 일은 하고 간다
지난해 11월 8일 입동의 그날부터 지금까지, 해를 보내고 설을 보내고, 입춘도 지나고 대동강 물도 녹는다는 우수가 19일인데, 말 그대로 하얀 눈이 내렸다. 지난 삼동의 겨울 내내 단 한 번도 구경하지 못했던 풍경, 하얀 눈이 내려 쌓인 풍경을 바라보고 있으려니, 허망하기 짝이 없는 봄눈이지만, 그러든 저러든 어떻게든 세월은 제 할 일은 ...
2020-02-19 섬진강포럼 박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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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만 빼고’ 고발 후폭풍, 입 막으려다 코 깨졌다
지난달 29일 임미리 고려대 연구교수는 경향신문에 기고한 '민주당만 빼고' 라는 칼럼에서 "촛불 정권을 자임하면서도 정권의 이해에 골몰한다. 선거가 끝난 뒤에도 국민의 눈치를 살피는 정당을 만들자. 그래서 제안한다. 민주당만 빼고 투표하자"는 주장을 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해찬 대표 (사진 오른쪽) 이름으로 임 교수와 경향신...
2020-02-15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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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발언은 실언이다- 그건 위로도 유머도 아니다
“손님 적으니까 좀 편하겠네.” 지난 13일 코로나19로 장사가 안 되는 서울 신촌 음식점에 들른 국무총리가 한 말이다. 입이 열 개라도 정 총리 발언은 잘못된 것이다. 정 총리의 대화를 나눈 60대 여종업원은 정 총리보다 온전했다. 정 총리가 “손님 적으시니까 좀 편하겠네”라고 억지춘향식 발언을 하자 수행한 음식점 사장이...
2020-02-14 백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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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밥솥을 분실하거나 깨뜨려서는 안 된다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들이 남긴 명언 혹은 상징적인 표현을 보면 그 시대의 상황과 치적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초대 이승만은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고 말했으며, 윤보선은 "반공 자유 민주통일이 민족의 지상명령이다"는 말을 남겼다. 박정희는 "평시에 땀을 많이 흘리면 전시에 피를 적게 흘린다"는 말을 남겼으며, 전두환은 "...
2020-02-11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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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선거개입에 비하면 초원복집 회동은 발톱의 때도 안 돼”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참모들의 만류에도 비공개 결정을 내려 논란이 됐던 청와대 선거 개입 의혹 공소장 전문이 공개됐다. 지난 7일 동아일보가 공개한 공소장 전문은 A4 용지 71쪽 분량으로 송철호 울산시장의 경쟁 상대인 김기현 전 시장 관련 의혹이 청와대를 거쳐 경찰로 전달된 과정이 상세히 적혀 있다. 공개된 공소장에 따르면 청와대...
2020-02-10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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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포럼› 문재인의 “민주적 통제”가 목적하는 것은 무엇일까?
박정희가 추구한 유신의 나라전두환이 추구한 정의로운 사회문재인이 추구하는 민주적 통제 과거의 정권과 현재의 정권인 이들 세 명의 정권이 내건 명분을 보고, 사람들은 무엇을 같다하고 무엇을 다르다 할까? 1972년 10월 17일 국민들의 압도적인 찬성투표로 개헌 선포된, 대통령에게 강력한 통치권을 부여하는 유신의 나라는, 우리사회의...
2020-02-09 섬진강포럼 박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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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의 살신성인...“보수통합 개혁보수 위해 불출마”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이 9일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자신을 던져 조건 없는 보수통합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다. 또 자유한국당과 신설합당을 공식 선언했다. 유승민의 불출마와 통합선언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종로 출마 선언과 맞물려 보수의 자기희생 정신을 되살리는 주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보수의 기개와 ...
2020-02-09 백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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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출마 황교안에게 필요한 시대정신은 ‘사즉생’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2%P 상승하고 자유한국당은 2주 연속 하락했다. 민주당은 한국갤럽 지난 주 조사에서 최저인 34%로 추락했지만 이번 주엔 2%P 오른 36%를 기록했다. 한국당은 1%P 내린 20%에 턱걸이 했다. 7일 발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총선...
2020-02-07 백영철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