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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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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평론› 그리운 금강산은 우릴 부르건만
무관중 무중계 축구 경기가 끝난 다음 날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백마를 타고 눈이 내리는 백두산을 올라갔다. 우상화 극대화와 대미 협상력 강화를 위한 이벤트였다. 지난 16일 조선 중앙TV의 보도에 의하면 김정은은 백두산에 오르자 "적들이 우리를 압박의 쇠사슬로 숨조이기 하려 들면 들수록 자력강생의 위대한 행보를 기치로 들고 적들...
2019-10-27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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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포럼› 오거리 감시카메라에서 배우는 소통과 신뢰의 정치
전남 구례읍 오거리는 관내에서 오고가는 사람들과 차들로 번잡한 곳이며, 동시에 초등학교와 여중학교 등 학교들과 각종 학원들이 바로 인접하여 있는 연유로, 차들아 없는 한적한 순간일지라도,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안전과 소통을 위하여, 반드시 지켜야 할 사회적 질서가 중요한 곳이다. 그래서 오거리 중앙 허공에 설치된 감시 카메라...
2019-10-26 섬진강포럼 박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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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평론› 부의 불평등 해결할 길 없는가
지난 21일 크레디트 스위스에서 발간한 '글로벌 웰스 보고서 2019'에 의하면 상위 10%인 5억명에 속하는 세계 부자 가운데 중국인이 1억명으로 사상 처음으로 1위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1위의 자리를 지켰던 미국은 9900만 명으로 집계되어 2등으로 밀려 났다. 급속한 중국의 시장 개혁이 기록적인 숫자의 부자를 만들었다.세계 상위 1%에 해...
2019-10-25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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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포럼› 황당한 나황당 나경원과 황교안의 한국당
서리가 내리기 시작하는 날이라는 상강(霜降·24일)의 새벽에 조국의 부인 정경심이 구속되는 것을 보면서, 하늘도 무심하지 않았다는 생각이었는데, 진짜 하늘이 심판하는 된서리를 맞아야 할 집단과 사람들이 한국당과 의원들이라는 생각이다. 뉴스를 보면, 국민들의 눈과 귀가 검찰의 구속 영장이 청구된 정경심의 구속여부에 쏠려있...
2019-10-25 섬진강포럼 박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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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포럼› 정경심 구속과 술 석잔
내심 혹시나 하면서 한 가닥 실낱같은 희망으로 기다리고 있는 차에, 속보로 전하고 있는 정경심 구속 뉴스를 자막으로 보는 순간, 뇌리에 제일 먼저 떠오른 것은, 세상의 모든 강물은 바다로 들고, 세상사는 반드시 바른길 옳은 방향으로 돌아간다는 사필귀정이다. 불의한 권력과 조작된 여론의 압력에 굴하지 않고, 국가와 국민들을 능멸하...
2019-10-24 섬진강포럼 박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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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포럼› 안타까운 한 송이 꽃을 보면서
다시 운명에 붙잡혀온 슬픈 여신처럼창가 화병에 꽂힌 꽃이 돼버린 한 송이 꽃을 보면서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렇게 변해버린 거냐고예전처럼 편하게 물어볼 수가 없었다. 안타까움에 치미는 한마디를 묻고 싶었지만나는 끝내 아무런 내색도 하지 못했다. 책임질 수 없는 말들을 마구 쏟아놓고 나면감당하지 못할 후회가 두려워서 ...
2019-10-23 섬진강포럼 박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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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에세이› 송혜교 사회공헌활동, 스타는 고독을 감추고 다닌다
송혜교는 송중기와 이혼한 이후에도 중단 없이 작품 활동과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스타에게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는 악성 루머와 악플에 대해서도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고 국세청 세무조사로 적발된 누락세금과 가산세를 납부하기도 했다. 송혜교는 최근 코오롱 인더스트리 FnC 부문이 전개하는 여성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2019-10-23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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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에세이› 아모르파티, 가슴이 뛰는 대로 가면 돼
인간의 운명을 주관하는 신이 있다면 너무나 무정하다. 며칠 전 지인의 가정에 하나 밖에 없는 40세 아들이 일본 여성과 결혼해 자녀를 낳고 숙박업을 위해 3사람이 공동으로 투자해 운영하기로 했다. 경기가 나빠져서 두 사람이 약속을 못 지키자 혼자 해결하려고 뛰다가 과로에 의한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2시간이 지나 발견되어 병원에 실...
2019-10-22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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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포럼› 살다 살다 이런 세상 처음이다
뭔 놈의 세상이 이러는가.갈수록 먹고 사는 일들이 좋아야 하는데먹고 사는 일들이 갈수록 힘이 든다. 날마다 나라님은 좋은 세상이라고 하지만부모들은 부모 노릇하기가 힘들고자식들은 자식 노릇하기가 힘이 드는 나라다. 뭔 놈의 세상이 이러는가.부모와 자식들이 다 같이 힘이 드는 나라살다 살다 이런 세상 처음이다. 위 내용은 어제 ...
2019-10-16 섬진강포럼 박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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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포럼› 달이 사랑한 희대의 요설가 조국의 몰락을 보면서
가을날 오후 달이 사랑한 희대의 요설가 조국이 몰락하는 전격적인 장관직 사퇴 소식을 듣고 처음 느낀 것은, 올라가서 따버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장대로 후려쳐 따내버릴 수도 없는, 커다란 감나무 높은 가지 끝에 달린 썩은 감이 예상보다 조금 일찍 떨어졌다는 딱 그런 느낌이었다. 그런데 묘한 것은, 분명 바라던 좋은 소식임에는 틀림...
2019-10-15 섬진강포럼 박혜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