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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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기자의 세상만사 (144) '호형호제'-김제동과 김종천 시장의 '혈세' 무개념
고액강연료 논란에 휩싸인 김제동씨가 현 정권에서 잘 나가는 것은 사실이다. 입담이 뛰어난데다 진보주의자이고 게다가 문재인 대통령의 측근이던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절친이어서 더 그럴지도 모른다. 대전 대덕구에서 촉발된 고액강연료 파문은 논산시, 아산시, 예천군, 김포시, 서울 동작구 등지로 이어지고 있다. 액수는 90...
2019-06-18 백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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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칼럼› 매미만 잡으려는 사마귀는 참새가 노리는 줄 모르네
"당랑포선황작재후(螳瑯捕蟬黃雀在後)"는 사마귀가 매미를 잡아먹으려고 엿보고 있고, 그 사마귀를 먹으려고 참새가 노리고 있다는 말이다. 눈앞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 뒤에 닥치는 위험을 깨닫지 못한다는 뜻이다. 중국 전한의 유향이 지은 설원(說苑)의 정간(正諫) 편에 있다. 춘추전국 시대 말에 오왕(吳王) 부차(夫差)가 월나라를 공격하...
2019-06-18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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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칼럼› 100만 시위 홍콩의 자유를 간섭하지 말라
홍콩 시민이 대대적으로 거리로 나왔다.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에 의하면 13일(현지시간) 홍콩시민 100만명이 거리로 나와 홍콩 역사상 최대의 시위를 벌였다. 날로 격화되는 범죄 인도법 개정 반대 시위는 16일 120만명 대규모 시위를 벌일 계획이라고 한다. 홍콩 경찰은 최루탄, 고무탄, 물대포로 시위대를 진압하고 있으며 시위대는 쇠파...
2019-06-16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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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칼럼› BTS, 가면으로 가면 쓴 세계인을 뒤흔들었다
''나는 누구인가 평생 물어 온 질문/아마 평생 정답은 찾지 못한 그 질문/나란 놈을 고작 말 몇 개로 답할 수 있었다면/신께서 그 수많은 아름다움을 다 만드시진 않았겠지/How you feel? 지금 기분이 어때/사실 난 너무 좋아 근데 조금 불편해/나는 내가 개인지 돼진지 뭔지도 잘 모르는데/애들이 와서 진주 목걸일 거네/칵퉤''BTS 페르...
2019-06-13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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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칼럼› 블록체인이 거짓말을 못하게 한다
삼성전자가 자사 뉴스룸에 ''블록체인 그 가능성에 첫발을 내딛다''라는 게시물을 올렸다. 지난 3월 출시한 갤럭시 S10 시리즈에 처음으로 블록체인 '키스토어'라는 앱을 선 탑재한 이유를 설명한 것이다. 이 앱은 외부 해킹에서 가상 화폐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콜드 웰렛'이라고 볼 수 있다. 카카오는 자회사인 그라...
2019-06-08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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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칼럼› 389명 금융권력자가 세계를 쥐고 흔든다
미국 소노마주립대학 피터 필립스(peter phillips) 정치사회학 교수는 20년간 초국가적 자본가를 조사했다. 세계를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글로벌 파워 엘리트 389명을 만들었다.그의 연구결과 저서에 의하면 전 세계에서 1조달러 이상의 자금을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는 17개로 이들이 운용하는 자산총액은 41조1000억 달러다. 17개 자산운용사 이사진...
2019-06-03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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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칼럼› 앞선 이가 간 길 따라갈 것 없네
눈 덮인 들판을 걸어갈 때/이리 저리 함부로 걷지 마라/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국은/ 뒷사람의 이정표가 될지니(踏雪野中去/不須胡亂行/今日我行跡/遂作後人程 임진왜란 당시 선조가 내린 팔도도총섭이라는 승직을 받은 휴정 서산대사가 승병을 지휘할 때 쓴 선시 답설야(踏雪野)다. 외로운 길을 걸어가면서 고난 속에서도 흔...
2019-06-02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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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칼럼› 유튜브 구독자가 급증하는 이유
세계 유튜브 구독자 1위에 인도의 발리우드 영화 사운드트랙의 제작과 유통을 본업으로 하는 음악회사 티시리즈(T-Series)가 올랐다. 이 회사는 2010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뒤 자사에서 제작한 가수의 음악 영상을 올렸으나 주목을 받지 못 하다가 지난 3년간 구독자 수가 급속히 늘어났다. 인도에 스마트폰과 통신망이 보급되면서 유튜브 사...
2019-05-27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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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기자의 세상만사(143) 노무현 정신의 이상과 현실
2005년 9월7일 노무현 대통령은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와 청와대에서 영수회담을 한 자리에서 '대연정'을 거듭 제안했다. 박 대표가 “그런 말씀 꺼내지 말라”고 거부하는데도 노 대통령은 “비판만 하지 말고 한번 내각을 맡아서 해보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노 대통령이 대연정에 집착한 것은 대립과 갈등의 정치를 줄...
2019-05-24 백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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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칼럼› 막말 난투전 멈출 수 없나
여당과 야당의 싸움이 격화되면서 막말 경쟁도 거칠어지고 있다.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저속한 말로 상대방을 공격하면서 정치판의 품격은 4류로 떨어지고 있다. 지난 3월 12일 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나경원 자유한국당 대표는 ''더 이상 대한민국 대통령이 김정은 수석 대변인이라는 낯 뜨거운 이야기를 듣...
2019-05-22 이동한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