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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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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기자의 세상만사 (107) 한국당 복당하며 과거를 부정한 오세훈
오세훈 전 서울시장(57)이 29일 자유한국당에 ‘복당’하면서 2011년 서울시장 중도 사퇴,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당시 새누리당 탈당 등에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인생은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하나다. 정치인은 특히 그렇다. 사람들은 그의 과거를 보고 그의 미래에 투자한다. 정치적 역정은 지우개로 지우고 물로 씻어내고 이...
2018-11-29 백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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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기자의 세상만사 (106) 박근혜 내년 4월 석방 가능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이 내년 4월 중 석방되거나 내년 연말 이내 사면될 것이라는 추측성 시나리오가 여의도 정가에 떠돌고 있다. 20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청와대와 민주당이 야권 이간책으로 구상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20년 집권 시나리오와 맥락이 통한다. 현재로는 야당 주변에서 설로 전해지고 있다. 정치적 가능...
2018-11-27 백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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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칼럼› 법관 탄핵 법관회의를 탄핵하라
''법관이 법관에 대한 탄핵을 의결한 2018년 11월 19일은 정의의 여신이 들고 있는 긴 칼로 자신의 목을 베어 버린 날로 기억될 것입니다. 그날 전국법관대표회의에서 이루어진 법관들에 대한 탄핵 의결은 내용, 절차, 성격 그 어느 것에서도 정당성을 가지지 못한 다분히 정치적인 행위로 생각하며, 그러한 결의에 이른 전국법관대표회의...
2018-11-25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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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기자의 세상만사› (105) 말발 안 먹히는 문 대통령
청와대가 권력에 취했나. 문재인 대통령이 엄중하게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니다. 살인행위로 다른 사람의 삶을 무너뜨리는 행위”라고 말할 때 가장 가까이서 들은 사람이 의전비서관 김종천(50)이다. 그는 대통령의 문고리다. 대통령을 잘 모시려면 밥 먹을 시간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대통령의 지시를 거역하고 술까지 마시고 거기...
2018-11-23 백영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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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칼럼› 문 정권은 노조권력과 전쟁을 해야 한다
민노총은 이달 21일로 예정되어 있는 총파업을 앞두고 지난 10일부터 연일 릴레이 도심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민노총이 정부의 탄력 근로제 확대적용, 최저임금 속도조절 등 노동정책에 반기를 든 것이다. 지난 14일에는 청와대 앞 분수대 앞에서 민노총 위원장 등 13명이 대정부 시국농성 돌입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명박, 박근혜 시절...
2018-11-19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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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기자의 세상만사› (104) 특활비에 목매는 청와대의 신 적폐
특수활동비 상납 혐의로 기소된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장과 비서실장을 지낸 이병기 전 국정원장은 12일 법정에서 특수활동비에 대해 억울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박 전 대통령과 최경환 전 기재부장관에게 총 9억원의 특활비를 상납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6개월을 선고받았다.이 전 원장은 최 의원의 항소심 공판에서 증인으로 나와 ...
2018-11-14 issue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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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칼럼› 청년 고독사가 더 늘고 있다.
고독사란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고독한 죽음에 이르는 것을 이른다. 가족, 친지, 사회에서 격리돼 홀로 떨어져 살다가 아무도 모르게 홀로 죽음에 이르는 것을 말하며 이런 경우 대부분 시신이 방치되어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 발견되기도 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무연고자 사망자는 2010명으로 2013년 1271명 보다 58% 증가했...
2018-11-12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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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칼럼› 지구의 척추동물 60%가 줄었다
세계자연기금(WWF)은 지난달 30일 2년에 한 번씩 발간하는 '살아있는 지구' 보고서를 내 놓았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1970년부터 2014년까지 44년 동안 지구촌에서 척추동물 수의 3분의 2 정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유류와 어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등의 수가 60% 감소했으며 줄어든 개체의 종수는 4000 종에 달한다. 이 같은 개체 수 ...
2018-11-11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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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칼럼›연기로 왔다가 연기로 떠나갔다
''가정남자가 아니었다. 사회남자, 대문 밖의 남자지 집안의 남자가 아니었다. 일에 미쳐서 집안은 다 나에게 맡기고 자기는 영화만 하러 다녔다.'' ''연기(煙氣)로 왔다가 연기로 떠서 세상을 돌아다니고 그래서 또 연기로 만난다. 사람은 숨이 끊어지면 목석과 같다. 그 사람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눈 딱 감으면 자연으로...
2018-11-09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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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칼럼› 나는 단어를 찾고 끊임없이 질문한다
''그 단어는 화산과 같아야 한다./격렬하게 솟구쳐 힘차게 분출 되어야 한다./무서운 신의 분노처럼/피 끓는 증오처럼/나는 바란다. 그것이 하나의 단어로 표현되기를/피로 흥건하게 물든 고문실 벽처럼/너 안에 무덤들이 똬리를 틀지언정/나는 정확하게 분명하게 기술하고 싶다.'' 비스와바 쉼보르스카의 시 ''나는 단어를 ...
2018-11-03 이동한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