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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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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라톤칼럼〉(7) 나향욱 전 기획관의 업무복귀가 주는 씁쓸함
헌법 제7조에는 ‘공무원은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이며, 국민에 대하여 책임을 진다’고 규정되어 있다. 이 때문에 법률상으로 일반 국민에게는 허용되는 여러 가지 권리가 제한되고 또한 책임과 의무가 과해진다. 법률상 책임에는 징계 책임과 국가에 대한 변상 책임이 포함된다. 공무원의 국민에 대한 의무로는 성실, 친절, 공정, 청...
2018-08-12 채성준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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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비서실장 정권 2인자 위치 흔들리나
〈빽기자의 세상만사〉 (77) 커지는 집권세력 내부의 파워게임―― 정권 2인자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다. 임 실장은 남북정상회담과 정부, 공공기관 인사를 주도하면서 확고한 2인자의 위치를 굳혔다. 그러나 최근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민주당 대표 선거에 이해찬 의원이 출마한 뒤 ‘임종석 비서실장 사퇴설...
2018-08-11 issue팀백영철국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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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라톤칼럼〉(6) 예멘내전과 남북통일
예멘은 북아라비아 반도 남서부에 위치한 국가로 서쪽으로는 홍해, 남쪽으로는 아덴만으로 둘러싸여 있고 북쪽 경계선은 사우디아라비아이다. 1918년 서구 열강에 패배한 오스만투르크 제국으로부터 독립한 후에 예멘아랍공화국(북예멘)과 영국령으로 분리되었다. 1967년 영국령에서 예멘인민민주공화국(남예멘)이 독립한 후에도 분단국...
2018-08-11 채성준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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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라톤칼럼〉(5) 아이가 타고 있어요!
아이가 타고 있어요! 젊은 사람들이 많이 타는 중소형 차의 유리창에 흔히 붙어 있는 문구다. 가끔씩은 ‘차 안에 소중한 내 새끼 있다’, ‘아이가 타고 있으니 조심하숑’, ‘까칠한 아이가 타고 있어요’와 같은 기발한 문구도 보인다. 그저 애교나 재미를 주려고 했겠지만 본의가 어떻든 내용만으로는 ‘내 아이는 귀하니 피해 주지 ...
2018-08-10 채성준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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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의 정치적 아들 김경수는 그에게서 무얼 배웠을까
〈빽기자의 세상만사〉 (76) 특검수사 승복 않겠다는 태도 보인 김경수―― 고 노무현 대통령을 상징하는 노란 바람개비가 돌아갔다. 연분홍 장미가 공중으로 던져졌다. 9일 오전 허익범 특별검사팀에 소환된 김경수 경남지사는 그들을 향해 고개를 돌려 미소를 짓고 손을 흔들었다. 피의자로 포토라인에 선 그가 말했다. “본질에서 벗어난 ...
2018-08-10 issue팀백영철국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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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칼럼〉생도는 제미십 훈장은 래불알이라
''書堂來早知 房中皆尊物 生徒諸未十 訓長來不謁 (서당래조지 방중개존물 생도제미십 훈장래불알) 서당을 일찍부터 알고 와보니 방안에는 모두 귀한 분들일세 생도는 모두 몇 명도 안되고 훈장은 나와서 뵙지도 않네''풍자와 해학의 방랑시인 김삿갓이 어느 추운 겨울날 서당을 찾아가 하룻밤을 재워주기를 청하였으나 미친 개 취급을 ...
2018-08-09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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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라톤칼럼〉(4) 포퓰리즘이라는 괴물을 굶겨야할 때
9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지난 6~8일 사흘간 전국 성인 1천507명을 대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주보다 5.2%포인트 급락한 58.0%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지지율 급락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폭염 사태에도 불구하고 정부여당이 전기요금을 '찔끔 인하'한 게 국민적 반발을 샀기 때문이라는 ...
2018-08-09 채성준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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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주권 위한 KBS 수신료 거부운동 움직임 본격화 하나
〈빽기자의 세상만사〉 (75) KBS는 공영방송 맞는가 ―― KBS 수신료 납부거부 운동 움직임이 생겨나고 있다. 한국방송 KBS(사장 양승동)가 천안함 왜곡방송에 이어 공산주의자 김원봉 역사드라마 제작, 정치편향이 심한 개그맨 김제동의 뉴스프로그램 강행 등이 논란을 일으키면서다.KBS가 PD출신 양승동 사장 체제로 재편된 뒤 뉴스와 보도프...
2018-08-09 issue팀백영철국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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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라톤칼럼〉(3) 북한 핵 문제의 불편한 진실
북한이 핵 개발에 착수한 것은 6·25 전쟁 이후 김일성이 ‘핵 보유만이 공화국의 살길’이라는 판단을 내리고 1955년 소련에 6명의 과학자를 파견하면서부터다. 1964년에 핵 실험에 성공한 중국을 방문한 김일성이 개발비용에 대해 문의하자 마오쩌둥이 “200억 달러 이상 들었다”면서 “중국은 대국이기 때문에 체면상 핵이 필요하지만 북...
2018-08-09 채성준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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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라톤칼럼〉(2) 훈구파와 사림파의 교훈
조선시대 초기에 개국과 중앙집권화를 다지는 데 이바지한 사람들을 흔히 훈구파라고 부른다. 특히 세조 때 왕위찬탈을 도와 공신이 된 세력들은 그 후 왕권교체와 몇 차례의 정치적 격변에도 불구하고 성종 초에 이르기까지 정치권력을 독점하였다. 그러다가 어린나이에 왕위에 오른 성종이 세조비의 수렴청정이 끝나고 친정을 하게 ...
2018-08-08 채성준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