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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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에 장사 없다'는 속담과 민심의 실체에 대해
이재명 후보 마지막 유세 "국민이 합리적 선택을 할 거다. 이길지 질지 모르겠다. 결과가 어떠하든지 순응할 거다"라고 말했는데― 이재명 후보 당선소감 " 경기도민은 위대하다. 여러 논란이 있었지만 경기도민의 압도적 지지를 잊지 않겠다. 경기도가 공정한 나라, 공평한 사회의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경기지...
2018-06-13 백영철국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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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칼럼〉 소나무 밑에서 길을 묻고 있다
尋隱者不遇 松下問童子/ 言師採藥去/ 只在此山中/ 雲深 不知處은자는 만나지 못하고 소나무 아래 있는 동자에게 물어보니/스승께서는 약초 캐러 나가셨다 하네/ 지금 분명이 산중에 어디엔가 있을 텐데/구름이 너무 심해 그 곳을 알 수가 없네이 詩는 당나라 시인 賈島가 지었다. 가도는 AD 779 년에 법양에서 태어나 64세를 살았으며 자는 浪...
2018-06-08 이동한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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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퇴양난의 처지...김명수 대법원장이 자리 걸고 개혁 매진해야
전국 법원장들이 7일 회의를 갖고 양승태 전 대법원장 재임 시절 불거진 사법행정권 남용 사태 후속조치에 대해 형사조치를 반대하는 의견을 냈다. 이미 서울고법 부장판사들도 “법관과 재판의 독립 침해가 우려 된다”며 반대했다. 이에 반해 소장파들의 수사 촉구는 이어지고 있다. 민변과 전교조 등 진보진영과 사회단체는 검찰에 10여...
2018-06-07 백영철국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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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판보다 심한 이데올로기 싸움터가 된 법원
법원이 성역은 아니다. 신의 영역이 아니고 사람이 하는 거라 실수도 한다. 양심을 팔고 법률로 장사하는 못된 판사들도 있다. 어느 곳이든 흙탕물을 만드는 미꾸라지는 있다. 아무리 그래도 대법원장은 마지막까지 이 시대의 보루다. 최고의 지성이고 양심이자 이성과 상식이어야 한다. 오늘 한국의 지성과 상식은 뒤집히고 있다. 70대의 전...
2018-06-01 issue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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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 천지개벽 하나 ... 접전 여론조사 “이거 리얼?”
자유한국당의 꼴보수 행보와 홍준표 대표의 막말 기행, 여기에 남북정상회담과 미북정상회담이 쓰나미가 돼 보수지역인 대구 경북을 흔들고 있는 것인가. 한국당이 전통의 텃밭인 TK에서마저 민주당의 맹추격을 받고 있다. 홍준표 대표 등 당 지도부가 “믿지 못 하겠다”고 하는 여론조사에서 그렇게 나온다. TK의 한 의원은 “대구 분위기...
2018-05-30 백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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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에게 대한민국 헌법 3조 일독을 권하다
헌법 3조는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로 명기돼 있다. 우리 헌법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런데 5·26 남북정상 '깜짝 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고 방명록에 쓰고 북한식 표현인 '조미(朝美)정상회담'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판...
2018-05-28 백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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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론의 자충수에 빠진 청와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기고만장했다. 한국 정부가 저자세로 북한 요구를 다 들어주자 일방적으로 고위급회담을 취소하고 맥스선더 한미 훈련을 비난했다. 한국기자단의 풍계리 핵실험장 취재를 막판까지 거부하다 마감시간에 임박해 허가했고 태영호 전 북한 주영공사의 조치를 요구했으며 류경식당 여종업원들의 북송을 요구했다. ...
2018-05-25 백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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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생트집과 트럼프 원맨쇼에 청와대는 왜 벙어리인가
문재인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22일 백악관 한미정상회담을 마친 뒤 "성공한 회담이어서 기분이 좋다"라고 했다. 청와대도 "시종 덕담이 오간 분위기 좋은 회담이었다"고 평가했다. 시중 반응은 다르다. '외교참사' '미국과 북한만 보이고 한국은 어디 있나'라는 반응이 나왔다. 문재인정부는 최근 북한의 생트집 으름장에 반박 한 번 ...
2018-05-24 issue팀백영철국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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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식당 지배인 국내외 인터뷰 무슨 의도? 누가 주선? 궁금증 증폭
2016년 4월 중국 닝보의 북한 음식점인 류경식당에서 종업원 12명을 데리고 한국으로 온 지배인 허강일씨가 22일 보도된 미국 CNN과 인터뷰에서 “총선을 앞두고 국가정보원의 요구로 종업원들을 속여서 데리고 왔다”고 폭로했다. 허씨는 “우리는 진짜 속았고, 피해자다. 이것 때문에 나는 모든 걸 잃었다”며 “부모님을 정말로 보고 싶고, ...
2018-05-22 백영철국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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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칼럼〉 역린과 싸울 의인의 결행이 필요하다
''용이라는 동물은 유순하여 길들이면 올라 탈 수 있다. 그러나 그 목 아래 한 자 길이의 거꾸로 난 비늘이 있는 경우 그 용을 길들인 사람일지라도 그 비늘을 건드리면 반드시 죽는다. 군주에게도 역린이 있다. 설득하려는 자는 군주의 역린을 건드리지 않을 수 있어야 설득을 기대할 수 있다. ''한비자의 세난편에 나오는 말이다. 전국시...
2018-05-21 이동한칼럼니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