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dm칼럼〉 가면평화 위기 속 미군 철수는 참 나쁜 카드
''우리는 한국과의 무역에서 돈을 잃고 군대에서도 돈을 잃는다.남북사이에 우리 군인 3만2천명이 있다. 무슨 일이 일어 나는지 어디 한번 보자.''지난 14일 공화당 모금 만찬회에서 도날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 발언이다. 워싱턴포스트는 ''한국과의 무역협상에서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주한미군을 철수하겠다는 위협을 한것''이...
2018-03-18 이동한
-
빽기자의 세상만사 (3) TV들은 신의현의 감동보다 영부인의 표정이 더 중요하나
충남 공주 정안에서 밤농사를 짓던 신의현의 어머니(68) 하늘은 아들의 대학졸업을 하루 앞둔 날 와르르 무너졌다. 승용차를 몰던 아들이 반대편에서 달려온 1.5톤 트럭과 충돌했다. 의사는 두 다리를 절단해야 아들을 살릴 수 있다고 했다. 혼수상태 아들을 보며 어머니는 눈물이 마른 뒤에야 떨리는 손으로 동의했다. 깨어난 아들은 어머니...
2018-03-18 백영철
-
〈dm칼럼〉문재인 대통령 '노벨상'칭송 바로 찬물에 귀 씻어야 ...남북관계 개선에 주력해야
노벨 평화상 탈 수도 있다 ''문대통령은 벼랑끝 전술을 쓰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조선 노동당 위원장을 협상테이불로 불러낸 천재이면서 동시에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의 인질이 됐다 문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의 결과에 따라 노벨수상자에 가까워지거나 혹은 벼랑끝 전술 상황에 놓일 수있다'' 영국 BBC 방송이...
2018-03-16 이동한
-
기자메모- 소설가 교수가 강단에서 한 그 정도의 말
소설 ‘경마장 가는 길’의 작가 하일지(본명 임종주·64)의 미투(MeToo) 운동에 대한 우리 사회 반응이 다채롭다. 이런 가운데 하일지를 옹호하는 발언이 상당하다. 한국 사회에서 미투 운동은 순식간에 불길처럼 일어나 전분야로 번졌다. 가부장적 사회에서 권력을 빙자한 성폭력은 근절돼야 한다. 그러나 그 중에는 사적인 성관계가 미투운...
2018-03-16 이본
-
빽기자의 세상만사 (2) -노선영의 손가락
빙상계의 왕따 논란은 후지다. 가해자와 피해자로 나눠 지지고 볶느라 상처만 키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왕따 스케이팅’ 논란의 중심에 섰던 노선영. 스피드스케이팅만 잘 타면 인생이 순조로울 것으로 여긴 한국의 아름다운 청년이다. 노선영은 하고 싶은 말을 조리 있게 할 줄 안다. 8일 SBS ‘김어준의 블랙하...
2018-03-15 백영철
-
빽기자의 세상만사(1) 다양한 인간상 보여주는 포토라인
포토라인은 라인이 아닌 삼각형이다. 그냥 줄도 아니고 둥근 원도 아니고 각진 네모도 아닌 뾰족한 삼각형인 것은 본래 이유가 있을 터. 무시무시한 조폭이나 저승사자의 입으로 들어가는 길을 꼭짓점으로 표시하기 위해서인가. 누구라도 포토라인에 서면 공포에 휩싸인다. 저곳에서 무사히 빠져나올까? 전직 대통령이나 권력 실세나 예...
2018-03-15 백영철
이전 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