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어머니 ❄공감수첩❄ 조약돌처럼 살라하신 나의 어머니 나의 어머니는 단아한 분이셨다. 동백기름으로 머리카락 한 올 흘러내리지 않게 빗어 넘기신 쪽진 머리에 항상 한복을 입으셨다. 집안 크고 작은 일들을 처리하시며, 대종가 종부로서의 삶, 내조자로서, 어머니로서, 어느 하나 소홀함이 없었다. 하나밖에 없는 딸에 대한 교육은 부드러우면서도 강하셨다. 남존여비사상, 남아선호사상에 대... 2019-05-07 하진달에세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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