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선 일정 5주 연기...결선투표 10월 중순
2021-07-19 22:06:35
더불어민주당이 19일 차기 대통령선거 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을 5주 연기했다.
당초 연기에 반대한 이재명 경기지사도 동의했다.
이상민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오후 최고위원회의후 "코로나19 창궐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과 올림픽, 추석 연휴 등을 고려해 당초 정해진 8월7일부터의 지역 순회 일정을 5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 선관위원장은 "과반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서울 경선으로부터 4~5일 이후 시점으로 결선투표 일정이 확정될 것"이라고 했다.
첫 지역순회인 대전충남은 9월 4일로, 세종과 충북은 9월 8일, 대구경북은 9월 11일, 강원도는 9월 12일, 광주전남은 9월 25일, 전북은 9월 26일, 제주는 10월 1일, 부산울산경남은 10월 2일, 인천은 10월 8일, 경기는 10월 9일, 서울은 10월 10일로 순연됐다.
과반득표자가 없으면 최종 후보는 10월 중순께 결선투표에서 선출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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