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과천시장과 주현신 과천교회 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5일 과천보건소 앞에서 격려물품 전달식이 열렸다. 사진=이슈게이트
4일 하루 동안 과천시민 코로나 확진자는 6명이나 나왔다.
그래서인지 5일 아침부터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과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검사를 받기 위한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었다.
코로나 확진자가 지난 7월7일 이후 근 한달 동안 네 자릿수로 확산세를 보이는 가운데 과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과천교회가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과천보건소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과천교회는 5일 과천보건소에 150여명분의 음료수와 쿠키세트, 손선풍기를 포장해 전달했다.
과천교회 주현신 목사는 격려품을 전달하면서 “과천보건소에서 과천교회는 걸어서 10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위치할 정도로 가까운 데 있다”며 “코로나 19 대유행이 장기화되면서 공무원과 의료진에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어 마음의 거리는 더 가깝다”고 말했다.
그는 “교우들이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전달한다”면서 “이 상황이 오래 갈 것 같아 더욱 힘들 것으로 여겨지며, 사랑하는 마음을 보낸다”고 했다.
5일 오전 과천보건소 앞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양산을 쓴 채 길게 줄을 서 있다. 사진=이슈게이트
격려물품에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힘내세요 생명지킴이 그대를 위해 기도합니다’라고 쓰여 있었다.
이날 격려품 전달식에는 김종천 과천시장을 비롯해 과천보건소장과 직원들, 과천교회 주 목사, 전석우 장로, 이종석 장로, 이재영 장로가 함께 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감염병 확산에 무더위까지 더해 힘든 시기지만 직원들이 과천교회의 응원에 큰 힘을 얻었을 것이다. 감사하다. 시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활동과 예방접종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많이 본 이슈
- 황선희 후보 아들 “국힘 원팀의 승리가 먼저” '선공후사' 연설로 박수 받아
- 국힘 과천시의원, 5명 당선...민주당 참패
- 과천 5단지재건축 사업계획 변경인가... 최고높이 6m↑지하 4층↓
- 이번 선거서 나타난 과천지정타 민심은 전략적?
- 높은 과천 투표율...숨죽이는 여야 후보들
- 과천5단지재건축 이진규 조합장 인터뷰... “12월말 분양모집공고 계획”
- 이소영 국회의원, “선거결과, 기대에 부응 못해 죄송”
- 과천 별양동 향촌마을 재개발 주민설명회 '북적'
- 신계용 과천시장 3선 고지...김종천 후보에 완승
- 김현석 경기도의원 재선...박주리 후보에 낙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