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수도권서 주말 사이 1800명 탈당...대부분 2030”
2021-11-08 17:20:22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8일 "지난 주말 사이에 서울에서만 선거인단 623명이 탈당했다"며 "그 중 527명이 2030세대였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YTN '뉴스Q'에 출연해 경선 이후 2030세대 탈당 인원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어 "누구 들으라고 하는지 모르겠는데, 심기를 경호하듯 40명밖에 안 된다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 것 자체가 (문제)"라며 "통계를 왜곡하기 시작하면 제대로 된 진단과 처방을 못한다"고 김재원 최고위원의 발언을 비판했다.
이준석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지난 주말 수도권에서 선거인단에서만 1천800명이 넘는 탈당이 있었고 탈당자중 2030비율은 75%가 넘는다"고 반박했다.
5일 오후 국민의힘 경선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당심에서 이겨 대선후보로 선정되자 홍준표 의원을 지지한 젊은 당원들이 '노인의힘'이라고 국민의힘을 조롱하며 탈당러시를 이뤘는데 이 대표가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그러나 김 최고위원은 앞서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중앙당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전대 종료부터 이날 오전 현재까지 확인된 탈당자 수는 40명이 전부"라며 "청년층 탈당 러시는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많이 본 이슈
- 황선희 후보 아들 “국힘 원팀의 승리가 먼저” '선공후사' 연설로 박수 받아
- 국힘 과천시의원, 5명 당선...민주당 참패
- 과천 5단지재건축 사업계획 변경인가... 최고높이 6m↑지하 4층↓
- 이번 선거서 나타난 과천지정타 민심은 전략적?
- 과천5단지재건축 이진규 조합장 인터뷰... “12월말 분양모집공고 계획”
- 높은 과천 투표율...숨죽이는 여야 후보들
- 이소영 국회의원, “선거결과, 기대에 부응 못해 죄송”
- 과천 별양동 향촌마을 재개발 주민설명회 '북적'
- 신계용 과천시장 3선 고지...김종천 후보에 완승
- 김현석 경기도의원 재선...박주리 후보에 낙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