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대선 패배와 의왕과천 저조한 성적에 “죄송”
2022-03-10 11:59:53
대선 때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전국 유세 때 이 대표를 수행했던 이소영 의왕과천 지역구 국회의원은 10일 대선결과에 대해 “ 함께 해주시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과 위로를 드리고 싶다”며 고개를 숙였다.
대선 때 이재명 후보를 밀착 수행한 이소영 의원.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국민의 선택을 겸허히 받들고, 모든 것을 뒤돌아보는 계기로 삼겠다”며 “ 저부터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숙고하고 용기를 내고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 의원이 이처럼 사과한 것은 이 후보의 패배뿐 아니라 자신의 지역구인 과천과 의왕 투표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과천에서는 이재명 후보 득표율이 경기도내에서 가장 낮은 39.23%에 그쳤다.
반면 윤석열 후보는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57.59%를 기록했다.
의왕시에서도 이 의원이 밀착수행한 이 후보는 49%를 얻는데 그쳤다. 윤석열 후보가 47.71% 득표율로 따라붙어 1441표차, 득표율 1.29% 차로 신승했다.
많이 본 이슈
- 황선희 후보 아들 “국힘 원팀의 승리가 먼저” '선공후사' 연설로 박수 받아
- 국힘 과천시의원, 5명 당선...민주당 참패
- 과천 5단지재건축 사업계획 변경인가... 최고높이 6m↑지하 4층↓
- 이번 선거서 나타난 과천지정타 민심은 전략적?
- 높은 과천 투표율...숨죽이는 여야 후보들
- 과천5단지재건축 이진규 조합장 인터뷰... “12월말 분양모집공고 계획”
- 이소영 국회의원, “선거결과, 기대에 부응 못해 죄송”
- 과천 별양동 향촌마을 재개발 주민설명회 '북적'
- 신계용 과천시장 3선 고지...김종천 후보에 완승
- 김현석 경기도의원 재선...박주리 후보에 낙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