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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한국난전시회 성료...이호철 지회장 산불성금 전달 2022-03-15 15:27:17


과천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지난 12~13일 열린 ‘제 11회 한국란 전국 전시회’에 과천시민과 전국의 난 애호가 등 1천여명의 관람객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지난 13일 과천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열린 '제 11회 한국란 전국 전시회'장에서 이호철 한국난보존회 과천지회장이 김종천 시장에게 산불성금 200만원이 담긴 모금함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과천시 



이호철 한국난보존회 과천지회장은 15일 “수도권 전시회가 유일하게 과천에서 열려 1천여명이 다녀갔다”며 “과천시민들이 주말에 난향을 맡고 전국의 애호가들이 찾아 여유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국난전시회는 과천시 주최, 사단법인 한국난보존회 주관으로 매년 봄과 가을, 과천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이 지회장에 따르면 과천에서 열린 게 6년째이다.


이호철 지회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산불피해 지역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을 모금했다. 

평소 산을 많이 다니는 회원들은 이번 산불에 대해 많이 안타까워 했으며, 이심전심으로 회원들과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냈다고 이 지회장이 전했다. 


이 지회장은 산불성금 200만원을 13일 전시회장을 찾은 김종천 과천시장에게 전달했고, 과천시는 이 성금을 15일 동해시에 보냈다.

  동해시는 과천시와 지난 2009년부터 교류협력을 추진하고 있는 우호  교류 도시로, 이번 산불로 인해 산림 2,700㏊와 53가구 111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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