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배랭이천을 아십니까?
2022-03-22 15:06:34
과천시 문원동 주민들은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해 22일 배랭이천 정화활동을 벌였다.
과천시 문원동 주민들이 22일 세계물의 날을 맞아 배랭이천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과천시청
배랭이천은 문원동에서 문원체육공원 옆을 돌고 경기소리전수관을 휘감으며 주공 6단지 과천자이로 흘러 양재천에 합류한다.
유엔은 물 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1992년 제47차 총회에서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선포했고, 우리나라도 1995년부터 정부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문원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이날 물의날을 맞아 ‘배랭이천, 우리가 주인입니다’를 주제로 이날 주민들과 함께 배랭이천 정화 활동을 펼쳤다.
EM 흙공 던지기, EM 주방비누 제작·보급 등의 활동을 실시해 맑고 깨끗한 배랭이천을 만들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50여명이 참여, 하천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약 1시간 동안 수거했다.
함께 행사에 참여한 권오택 문원동장은 “인간을 비롯한 생명체에게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원인 ‘물’인 배랭이천을 주민과 함께 깨끗하게 잘 관리해 시민이 찾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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