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부림동 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114형 아파트가 직전가보다 3억원이 떨어진 가격으로 매매된 데 이어 84형 아파트가 직전가보다 7천만원 하락한 금액으로 거래됐다.
과천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단지. 이슈게이트
28일 국토부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 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단지 84.99㎡(12층) 평형이 지난 9일 20억8천만원에 거래됐다.
직전가와는 7천만원 차이가 난다.
같은 평형대 아파트(21층)는 지난해 12월18일 21억5천만원이었다.
앞서 이 단지 114.92㎡(전용면적, 5층) 평형은 지난 8일 25억2500만원에 거래됐다.
114.92㎡(11층)는 지난해 11월12일 28억3천만원에 거래됐는데, 이번과 비교할 때 3억500만원 차이가 난다.
이날 현재 당국에 신고된 4월 과천시 아파트 거래는 부림동 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 2건, 원문동 래미안슈르 1건 등 3건에 불과하다.
래미안슈르 59.973㎡(4층) 평형은 지난 9일 13억9750만원에 거래됐다.
이 단지 같은 평형 직전거래는 3월에 13억3250만~13억7300만원에 거래됐다.
과천부동산중개업 한 관계자는 과천 아파트 가격에 대해 “호가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상태에서 싸게 사려는 사람들이 지난주부터 전화문의를 하고 있다”며 “거래는 소강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센트럴파크푸르지오써밋의 4월 거래 두 건의 경우 하락폭이 커 보이지만 직전가격이 높았기 때문”이라며 “다주택자들이 올해 종부세 부담 등을 우려, 6월1일 이전에 처리하려고 급매를 내놓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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