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열과 복통 버티고 있다"는 서정희 근황
2022-06-14 14:50:38
유방암 투병 중인 서정희. 인스타그램
방송인 서정희가 유방암 수술 이후 근황을 SNS(소셜미디어)에 공개하며 투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서정희는 14일 인스타그램에 자동차 안에서 찍은 셀카 사진을 올리고 “가발이예요. 긴가발과 짧은가발을 구입했어요”라며 “머리 길르지 말까봐요?”라고 했다.
이어 “항암3차 부작용중에 고열이 있어요. 낮부터 열을 재니까 39도, 계속 4시간동안 안 내려서 또 응급실 가서 아침 6시까지 또 코로나검사하고 열 조절하고 지금 왔어요”라며“복통이 꼭 같이 오니까 미치겠어요. 이틀째 고열이 있어서 타이레놀 먹고 버티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서정희는 지난 4월 소속사를 통해 유방암 진단 사실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최근 항암치료 중 올린 글에서 "유난스레 제 몸은 마음의 고통을 말하는 것 같다"며 "결혼생활 마지막 때는 대상포진을 3번이나 앓았고, 자궁적출에 유방종양 수술에 (힘들었다.) 이혼 후 7년 뒤 유방암까지 저의 삶이 몸으로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1980년대 CF 스타 출신 서정희는 열아홉 나이에 개그맨 서세원과 동거를 거쳐 결혼했다.
2015년 남편의 폭력을 폭로하고 32년 만에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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