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주거지역 도로는 대부분 시속 30km 이내로 제한돼 차량운행시 주의가 요망된다.
28일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 지정타 내 아파트단지 등 주거지역 대부분은 이처럼 30km로 차량속도가 제한된다. 이슈게이트
과천시는 도로교통법 12조 등에 따라 과천 지식정보타운 내 갈현초등학교 주변을 어린이보호구역으로 26일 지정했다.
지난 3일 어린이보호구역 지정을 행정예고한 뒤 이날 공식 고시했다.
갈현초는 과천시 갈현동 139-1번지 일원에 신축됐다.
올 2학기에 아이들이 등교한다.
과천시 고시에 따라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대부분 도로는 차량속도가 30km 이내로 제한된다.
28일 현장을 둘러본 결과, 갈현초에서 남쪽으로 700여m 떨어진 S9 제이드자이 인근에 어린이보호구역 표지판이 서 있었다.
갈현초에서 북쪽으로는 현재 건축 중인 S1푸르지오로투스 인근까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또 동서로 이어지는 도로를 기준으로 보면, S4 푸르지오라비엔오 앞 횡단보도에서 오는 10월 입주예정인 S6 푸르지오벨라르테 정문 옆까지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ϕ 제이드자이에서 갈현초까지 통학버스 운행키로
이와 함께 과천지식정보타운 시행자인 LH는 제이드 자이 거주 학생들이 갈현초로 통학하는 스쿨버스를 지원하기로 26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9월 개교를 앞둔 과천 지식정보타운 과천갈현초 정문. 이슈게이트
지정타 입주민과 과천시의회에 따르면 LH가 비용을 대고 버스사업자를 선정하며 버스 운행주체는 갈현초가 맡기로 했다.
버스 댓수와 운행 시간 등 구체적인 운영 계획은 나오지 않았지만 비용과 형평성 문제를 거론하면서 통학버스 운행에 회의적이던 LH가 학부모들의 끊임없는 민원과 과천시를 비롯한 과천시의회의 요구에 화답을 한 것이다.
제이드자이에서 갈현초까지는 700m 정도지만 도보로 이동할 경우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펄어비스 주차장 진입로와 공사현장 3~4 곳을 지나야 된다.
통학버스 운행은 내년 초중통합인 율목초가 개교할 때까지 1년 간 제이드자이에서 갈현초까지 운행한다.
제이드 자이 한 학부모는 내년에 입학하는 7세 아이들까지 고려해 협의했다면서 덕분에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됐다고 했다.
과천 지정타 아이들은 지정타 내 초등학교 개교가 늦어져 안양 해오름초와 과천초, 관문초 등에 분산돼 통학을 하고 있다.
오는 9월 1일자 갈현초가 개교를 하면 학생들은 갈현초로 전학을 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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