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병상의 과천시립요양원 건립사업이 내년 3월 착공될 예정이다.
과천시는 27일 공고를 내고 “시립요양원 실시계획 인가를 위해 주민과 이해관계인의 의견청취를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과천시립요양원 조감도. 과천시
과천시 도시정책과, 건설과 관계자는 “2주 간 의견청취가 끝나고 1월중순이나 1월말에 실시계획 인가가 나면 3월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과천시는 "공사 기간은 20개월을 예정하고 있다"며 " 24년 12월말에 준공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과천시는 "2025년 상반기 개원이 목표"라고 밝혔다.
위치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에서 국가인재개발원 가는 길 왼쪽(중앙동 62-14)이다.
대지면적은 3306㎡, 지하 1층 지상 5층으로 짓는다.
병상은 140개로 치매 등 거동불편자가 대상이다.
과천시 설명에 따르면 지상1층은 업무시설과 면회실, 지상2층∼4층은 요양실, 지상5층은 식당과 치료를 위한 프로그램실을 설치하고, 치매환자의 공공형 보호체계 마련을 위한 치매전담실을 설치해 치매환자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맞춤케어를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부지매입비를 포함해 모두 307억이다.
김종천 과천시장 때 사업이 시작됐지만 공사 진척이 늦어진 것은 사업대상지가 개발제한(그린벨트)지역이어서 허가를 받는데 시간이 소요됐기 때문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는 각종 개발사업으로 인구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노인 인구와 이에 따른 치매 인구를 돌볼 수 있는 시설을 적기에 건립함으로써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 돌봄과 치료에 대한 공공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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