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과천교육도서관이 2일부터 9개월 간 장기휴관에 들어갔다. 건물 리모델링을 위해서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 24년1월31일까지 임시휴관한다. 이슈게이트
5일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은 공지문을 통해“도서관 1,2층 공간 재구조화 시설공사와 장서정리, 이전 등을 위해 24년 1월31일까지 임시휴관한다”고 밝혔다.
임시휴관 일수는 275일이며, 재개관일은 내년 2월1일이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은 사전 공지를 통해 장기대출자를 선착순 모집했다.
2일부터 10일까지 1일 선착순 400명이었다.
1인당 30권까지다. 한 가족 4명이면 120권이 가능하다.
자료반납은 14일까지 도서관 정문 무인 자동반납기에서 가능하다.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은 과천행정도시가 조성된 1984년 건립됐다.
장기대출 및 반납 문의전화는 02) 3677-0371.
황순식 “가족이 모두 70권 장기 대출”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이 휴관으로 장서를 장기대출함에 따라 정의당 전 경기도당위원장 황순식씨 같은 경우 가족이 모두 70권을 장기대출했다.
황 전위원장은 “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과천도립도서관에서 장기대출을 해준다기에 국제정치, 동아시아, 논문 참고자료 위주로 70권을 빌렸다. 책장에 꽂아놓고 보니 읽지 않아도 기분이 좋다”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황 전 위원장이 40권, 가족 3명이 열권씩 빌렸다고 한다.
과천정보과학도서관-부림동 사무소 연결, 도서 서비스 6월 시행
경기과천교육도서관이 임시휴관에 들어감에 따라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과천시는 부림동사무소와 과천정보과학도서관을 연결, 도서 대차서비서를 6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과천시 관계자는 “ 정보과학도서관의 프로그램을 부림동 사무소에 설치하고 직원 재배치를 통해 6월부터 실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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