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 펄어비스 ‘폭탄테러 글 올린 2명 검거
2023-08-16 12:49:09
과천에 소재한 게임회사 펄어비스. 이 게임회사가 출시한 '검은사막' 게임 내 채팅으로 폭탄테러 글을 올린 용의자 2명이 검거됐다. 이슈게이트
과천경찰서는 과천에 소재한 게임회사 ‘펄어비스’를 상대로 폭탄 테러 글을 올린 혐의로 2명을 검거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8일 밤 9시22분쯤 피의자 2명(50대 남성, 20대 남성)이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소재한 게임회사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게임 내 채팅으로, “펄어비어스에서 추진 중인 ‘검은사막’ 오프라인 행사인 ‘하이델 연회’에 참석해서 ‘불을 지르고 오겠다, 폭약을 챙겨 가겠다. 흔적을 없애야주'”라는 테러 예고 글을 올렸다.
과천서는 피의자 2명을 계정 IP 추적을 통해 11일 오후 검거했다.
펄어비스는 오는 26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하이델 연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약 100여명 참석예정으로 연례행사이다.
펄어비스는 테러예고 글 이후 오프라인 행사 연회 티켓팅 예매 진행을 보류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들은 게임 내 아이템을 얻지 못한 데 불만을 품고 게임사를 상대로 협박 글을 작성했다.

과천경찰서는 불안감을 일으키는 살인 및 테러 예고 글에 대해 수사력을 집중하여 엄중하게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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