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올 최고치 경신...국내 기름값 계속 상승
2023-09-02 11:14:52
사막 한 가운데 위치한 석유채굴기지. 한국석유공사홈페이지 캡처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 재고 최저치 경신 및 9월 금리 동결 기대,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감산 연장 예측 등의 요인으로 7거래일 연속 급등하며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도 국내 기름값이 계속 오르며 물가 불안을 심화시킬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일(한국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보다 1.92달러(2.30%) 상승한 배럴당 85.55달러에 거래됐는데 이는 올해 최고치이자, 지난해 11월 16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유가는 이번주 올해 3월 이후 주간 상승폭으로 최대치인 5.72달러(7.17%) 상승했다.
이날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 가격이 두 달 연속 올랐다.
8월 다섯째 주(8월 27∼31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4.2원 상승한 1천744.9원을 기록했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3.5원 오른 1천824.0원, 최저가 지역인 광주는 6.4원 오른 1천712.9원이었다.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12.3원 상승한 1천630.0원으로 집계됐다.
많이 본 이슈
- 황선희 후보 아들 “국힘 원팀의 승리가 먼저” '선공후사' 연설로 박수 받아
- 국힘 과천시의원, 5명 당선...민주당 참패
- 과천 5단지재건축 사업계획 변경인가... 최고높이 6m↑지하 4층↓
- 이번 선거서 나타난 과천지정타 민심은 전략적?
- 높은 과천 투표율...숨죽이는 여야 후보들
- 과천5단지재건축 이진규 조합장 인터뷰... “12월말 분양모집공고 계획”
- 이소영 국회의원, “선거결과, 기대에 부응 못해 죄송”
- 과천 별양동 향촌마을 재개발 주민설명회 '북적'
- 신계용 과천시장 3선 고지...김종천 후보에 완승
- 김현석 경기도의원 재선...박주리 후보에 낙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