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푸르지오써밋 아파트단지. 과천 아파트값이 최근 많이 오르고 있다. 이슈게이트
서울 강남구 등 강남권에서 아파트값 신고가가 나오는 가운데 과천시 아파트값도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14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과천시 아파트값은 8월 큰 폭 상승에 이어 9월 들어서도 첫 주 0,40%, 둘째 주 0,3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삼성동 압구정동 등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과천시 아파트 거래서도 신고가가 나오고 있다.
국토부실거래가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과천푸르지오써밋 전용면적 84.9854㎡ (5층)는 8월20일 20억3천만원에 계약됐다.
이 단지 같은 면적 아파트는 지난 5월29일 7층이 18억6500만원에 거래됐다. 3개월 사이 1억6500만원이 상향됐다.
과천푸르지오써밋 전용면적 120.9552㎡(8층)는 8월7일 27억9천만원에 계약됐다.
이 단지 이면적 아파트(16층)는 지난 21년7월 27억9천만원에 거래됐는데 2년 후 같은 가격에 매매된 것이다.
과천 지식정보타운 과천푸르지오라비엔오 전용면적 99.9397㎡(19층)가 8월24일 17억원에 계약됐다.
이 단지 아파트는 지난 5월 이후 모두 3건이 거래됐는데 5,7월 한 건씩 거래된 84.745㎡는 12억5천~13억5천만원이었다.
이와 비교하면 8월에 거래된 이 단지 99형은 한 달 사이 가격이 제법 상향된 셈이다.

재건축을 추진 중인 주공 5단지는 큰 가격 상향이 이뤄지지 않았지만 8월에 5건이 계약되는 등 거래가 활발하다.
전용면적 124.03㎡(10층)가 8월5일 20억5천만원에 계약된 데 이어 8월13일 같은 면적 1층 아파트가 19억7천만원에 계약됐다.
전용면적 103.64㎡는 8월 중 3건 거래된 것으로 신고됐는데 17억2천만원, 17억4500만원, 17억80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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