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정부청사 운동장에서 바라다본 과천아파트. 이슈게이트
9월 이어 10월 첫주도 최고 상승률 유지
과천시 아파트값이 지난 9월 이후 전국에서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8월 한 달 동안 아파트값은 하남시(1.79%↑) 화성시(1.48%↑) 광명시 (1.43%↑)에 이어 과천시는 1.37% 상승해 4위였다.
그러나 과천시는 9월부터는 이들 도시를 제치고 상승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과천시는 9월 첫주 0.40% 오른데 이어 둘째주 0.37%, 셋째주 0.43%, 넷째주 0.40%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과천시는 9월 중하순에도 강한 상승세가 유지된 반면 8월에 상승세가 뚜렷했던 하남시와 화성시 광명시 등은 9월 중하순부터 상승세가 줄어들었다.
9월에 이어 10월 첫주(2일 조사)에서도 과천시는 0.45%로 최고 상승률을 보였다.
하남시는 0.39%, 화성시 0.30% 상승에 그쳤다.
반면 10월 첫주 과천시 인근 도시 안양시동안구가 0.34%, 성남시분당구가 0.32% 상승을 기록, 상승률이 높아진 것이 눈에 띄었다.
신축 위주 상승률 높아...59형 15억, 84형 20억, 99형 23억
과천시는 재건축을 거친 신축아파트 위주로 상승률이 높게 나왔다.
지난 9월 중앙동 과천푸르지오써밋 전용면적 84㎡형은 20억~20억5천만원에 매매됐다.
별양동 과천자이는 전용 59㎡형이 14억6천만원~14억9천만원에 거래됐다.
과천푸르지오써밋 59형에서 15억원을 돌파, 계약액 15억5천만원이 나오기도 했다.
원문동 위버필드 전용 99㎡형 가격은 22억5천만원~23억6천만원에 계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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