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신당, 5일 만에 당원 4만명 돌파
2024-01-07 15:05:46
지난달 27일 국민의힘을 탈당한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 자료사진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준비 중인 신당(가칭 개혁신당)의 당원 가입 속도가 전례 없이 빠르다.
개혁신당은 온라인으로 당원가입을 받고 있다. 개혁신당은 지난 4일 온라인 모집 하루 만에 가입자가 2만 명이 넘으며 화제가 됐다.
개혁신당에 따르면 7일 오후 홈페이지에 공개된 가입자 수가 4만명을 넘어섰다. 당원 가입을 받기 시작한 지 닷새만이다.
이 전 대표와 천하람·허은아·이기인 공동창당준비위원장 등은 6일 대구에서 '길거리 당원모집 운동'도 진행했다.
정당법상 당원이 1천명 이상인 시도당을 5개 이상 보유하면 정당 창당 성립 요건을 갖추게 된다.
현재 ▷서울 ▷경기 ▷경남 ▷경북 ▷대구 ▷부산 ▷인천 지역에서 온라인 당원 가입자가 1천명이 넘은 것으로 전해져 사실상 중앙당 설립 요건은 갖춰졌다.
개혁신당은 오는 20일 창당 대회를 앞두고 있다.
정강정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준석 전 대표는 8일 개혁신당 정강 정책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당의 비전과 가치, 방향성 등을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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