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과천동 옛골토성 화재, 인명피해는 없어
2024-01-22 08:05:05
22일 오전 5시경 과천시 과천동 소재 오리구이 전문점 '옛골토성'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하 1층 지상 2층 음식점 전체를 태우고 오전 8시15분쯤 불길이 잡혔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22일 오전 5시경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 옛골토성 음식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독자제공
소방당국은 오전 5시 4분에 사고 접수 후 5시 14분에 현장에 도착, 화재 발생 약 20여분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다.
출동 소방력은 구급차 3대를 포함 총 35대가 출동했다. 화재 원인은 파악 중에 있다.
초기 진화를 끝났으나 소화 작업 차량으로 선바위에서 과천 방면으로 2개 차선을 막아 출근차량 등이 혼잡을 이뤘다.
22일 오전9시쯤 전소된 옛골토성 음식점에서 연기가 솟아오르고 있다. 이슈게이트
신계용 과천시장은 오전 6시쯤 현장에 도착해 대응했다.
과천시와 과천경찰서 관계자들도 비슷한 시각에 나왔다.
과천소방서 의용소방대(윤일근, 장윤선 대장) 15명도 현장에 나와 진화를 도왔다.
옛골토성 관계자는 "일요일 영업 후 소등하고 정리를 끝냈는데..."라며 "화재 원인을 짐작할 수 없다"고 망연자실한 표정이었다.
과천시는 화재연기 확산 등으로 인근 주민은 창호를 닫고 연기 흡입으로 인한 안전에 유의하고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는 안전 문자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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