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예술인연대, 과천축제에 싸이 초청 반대
2024-07-15 16:19:07
과천예술인연대 회원들은 지난 11일 가수 싸이의 과천축제 초청공연을 반대하는 성명문을 발표했다. 과천예술인연대
과천시가 오는 9월 과천축제(9월27~29일)에 대중가수 ‘싸이’ 초청공연을 추진하는데 대해 과천예술인연대 (대표 장김은희)가 반대 성명문을 냈다.
15일 과천예술인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성명문에서 “과천축제에 가수 싸이가 초청되는 것에 대해 두 가지 주요 이유로 반대한다”라며 안전과 과천축제의 정체성 문제를 이유를 들었다.
성명문은 시만 안전과 관련, “ 김윤아와 성시경의 공연 당시에도 과천 시내가 매우 혼잡했던 점을 미루어볼 때 싸이의 경우 지난해보다 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 이에 따른 안전 대책이 충분히 마련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또 과천축제 정체성과 관련, “과천축제가 예술성과 대중성의 균형을 유지해야 하는데, 매년 대형 가수를 초청함으로써 축제의 본래 취지가 퇴색되고 있다”며 과천의 문화적 특성과 예술적 창의성을 반영하고, 지역 예술가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줄 것을 촉구했다.
과천예술인연대는 신계용 과천시장, 박성택 과천문화재단 대표와 만나 이 같은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많이 본 이슈
- 과천5단지재건축 이진규 조합장 인터뷰... “12월말 분양모집공고 계획”
- 과천 별양동 향촌마을 재개발 주민설명회 '북적'
- 신천지 항소심서 이정미 변호사, '건물 드론사진' 증거물 제출...“8월12일 선고”
- 이수과천복합터널 사업, “올 하반기 착공, 2032년 개통 목표”
- 정부, 지방선거 끝나자 과천경마장 이전 밀어붙이나
- 감성 충분했지만 아쉬움 남긴 ’26 보광사 과천 산사음악회‘
- 과천시, 어린이 성홍열 증가세…“예방수칙 준수”
- 과천시, K-패스·기후동행카드 이용자에 월 3만원 환급
- 과천연예예술인협회, 12일 ‘2026 가요콘서트 IN 과천’ 개최
- 과천경찰서장에 경찰대 출신 박진식 임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