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 ‘과천 시민 밤 줍기 행사’, 5천명 선착순 모집
2024-08-29 13:59:41
지난해 과천 밤줍기 행사 참여자들이 허리숙여 밤을 줍고 있다. 과천시
과천시가 내달 21일 갈현동 밤나무 단지(갈현동 산81, 3만 3629㎡ 규모)에서 ‘2024년 과천 시민 밤 줍기 행사’를 열 예정이다.
밤 줍기 행사는 당일 오전 10시부터 낮12시까지 진행된다.
올해 30회째를 맞는 밤 줍기 행사는 매년 5천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높은 호응 속에 진행되는 과천시 대표 행사 중 하나이다.
행사에는 과천 시민 또는 과천시에 직장을 두고 근무하고 있는 직장인이면 참여할 수 있다.
과천시는 참여할 5천 명을 9월 2일부터 6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과천시 관내 재직자는 재직증명서를 지참하여 관내 7개 주민센터, 과천시청 공원녹지과(관문로 69, 3층)를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특히, 올해는 밤나무 단지 안에도 키즈존을 별도로 만들어 어린아이들도 밤 줍기 행사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며, 밤나무 단지 옆 ‘야생화 자연학습장’에도 아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피에로 풍선아트 등의 체험부스가 마련된다.
또, 밤 줍기 행사 시간 동안에는 노래 공연이 함께 진행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 음악과 함께 가을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과천시는 밤 줍기 행사 1주 후인 9월 28일에는 사전 신청 없이 잔여 밤을 주워갈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낮12시까지 밤나무 단지를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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