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과천시의원 2명, 윤 대통령 “즉각 탄핵” 주장
2024-12-10 12:51:53
이주연 박주리 과천시의원이 10일 '윤석열 탄핵'이라는 내용의 패널을 들고 있다. 사진=박주리
더불어민주당 박주리 이주연 과천시의원은 10일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 성명을 내고 “내란수괴 윤석열을 즉각 탄핵하라”고 주장했다.
두 시의원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국민의힘이 윤 대통령의 질서 있는 퇴진을 주장하는데 대해 “대통령 재임 중에 행정·외교·군통수권을 다른 이가 대신 행사하는 것은 명백한 위헌”이라며 “ 한동훈 대표가 주장하는 ‘대통령의 직무 정지’나 ‘2선 후퇴’ 역시 위헌적 반정부적 주장일뿐더러 공허한 구호에 불과하다”고 반대했다.
두 시의원은 지난 4일에도 “윤 대통령은 즉각 퇴진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국힘 TF “윤, 내년 3~4월 퇴진...5~6월 대선 로드맵 마련”
국민의힘은 이날 내년 5~6월 대선 실시를 골자로 한 정국 수습 로드맵 초안을 마련했다.
국힘 정국 안정화 태스크포스(TF)는 '3월 윤석열 대통령 퇴진 후 5월 대선' 또는 '4월 퇴진후 6월 대선' 등 두 개 시나리오를 제시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3월이나 4월 '하야 선언'을 한 뒤 두 달 뒤 대선을 치르면 국회 탄핵 표결 후 헌재의 탄핵심판 일정을 거쳐 치르는 대선일정과 대동소이하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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