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장애인복지관, 느린학습자 위한 ‘느리지만 괜찮아’ 프로그램 운영
2025-02-06 12:17:01
지난해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한 '느리지만 괜찮아' 프로그램 참여학생이 수업을 받고 있다. 과천시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계성 지능 아동(느린 학습자)의 사회 적응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 ‘느리지만 괜찮아’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느린 학습자와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하며, 과천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개인별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비롯해 느린 학습자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과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이 과정에서 참여자의 욕구를 적극 반영해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특히,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은 느린 학습자를 발굴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과천 지역 내 아동·청소년 관련 7개 기관과 정기적으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학준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장은 “느린 학습자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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